원제나 함께하는 가족
"친구야 나라면 너처럼 못할거야. 잘하고 있으니 힘내." 처음 부장을 맡아서 힘들어하고 있을때 선생님인 친구가 해준 말
00에 와서 선생님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아까 배경설명을 못해서 다시 작성해요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안좋은 추억으로 끝나고 선생님과 학교에 대한 공포? 걱정이 있는 친구였는데 전학오고 나서 잘 적응해주었어요. 집에 가서 엄마 선생님이 왜 이제 왔냐고 너무 보고싶었대~ 00반에서 나를 만나서 엄청 기쁘대! 이야기하고 매일 즐겁게 학교를 다니는 아이모습에 학부모님께서 해주신 말씀이였는데 아주 인상깊게 남았어요! 졸업식에...
저도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의 좋은 말씀들이 살아가는데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지금도 잘 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선택이 언제나 옳습니다 !!
선생님 덕분이 바르고 곧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워킹맘 입니다. 한창 아이가 엄마를 찾을때라 맘이 늘 불편했는데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 라는 직장선배의 말을 듣고 한동안 내가 행복한게 뭔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직장과 가정의 양립이 때로는 힘들고 버겁지만 그래도 나라는 존재로 인정 받는 일터가 있기에 가정속에서의 엄마, 아내도 있는거겠지요. 엄마이기 전, 저도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었다는걸 스스로 도닥거리며 위로 받습니다~
원제나감사합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돌아가신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선생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었거든요. 제마음이 하늘나라에도 전해지겠죠.
00에 와서 선생님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은 제 인생의 최고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