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에서 근무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언제나 솔직하게 조언해줘서 좋습니다.
지금까지 잘 했고 앞으로 잘 할거야.
2년전 이맘때쯤 늦은 공부를 시작해보겠다고 석사 과정을 밟고 있던 저에게 교수님이 격려차 늘 해주셨던 말 한마디가 떠오르네요.."홍선생, 할 수 있겠지?" 별 뜻이 없었어도 그 말씀에 다시 힘을 얻곤 했습니다. 짧은 교직생활도 소중한 경력이라며 존중해주신 교수님의 인자함이 그립습니다 :)
끝까지 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존경스러워 잘 하고 있어
선생님 때문에 이과계열을 선택했고 열심히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고3 진로를 못정하고 있는 저에게 오셔서 학교와 학과를 거침없이 추천해 주신 과학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지금껏 교직원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두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대학에서 근무한지 20여년...고생했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예전과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앞이 캄캄할 때,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라는 스승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유와 느슨함을 가질 수 있게 좋은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1학년 첫 담임선생님! 사소한거도 다 혼내시길래 참 많이 미워했는데,, 그게 다 애정이었단걸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알게되었지요,, 졸업한지 20년도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매년 만나뵙는 우리 선생님! 이젠 애낳고 아줌마가 되어 선생님과 같이 술한잔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되었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