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지럽고 힘들 때 늘 힘이되고 내일을 개척해주는 참 스승이 있어 좋습니다.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약속된 시간은 어느덧 다가온다.
교육현장에서 일 할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에게 피아노에 대한 갈망을 현실이 되게 해 주신 진경원 선생님~~선생님의 진정성 있는 가르침에 머리 조아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은 평생 귀한 기억으로 가슴 속에 뜨거운 감사로 남아있습니다.. 선샘님.진심으로 감사해요.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울지 않고 등교 해요." 2학년 담임을 맡은 해에 아침마다 학교에 안온다며 울며 어머니 손에 이끌려 온다며 꼬리표를 달고 온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 어머니께서 학부모상담주간에 오셔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런 보람이 있어서 30년 넘게 아이들 곁에 있었나 보다.
우리는 마음을 보듬어 주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지만 정작 우리마음 잘 보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웃픔니다. 하지만 모든 선생님들은 잘 하고 또한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교육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내년에 우리 작은아이 담임으로 또 만나뵐 수 있을까요' 1년의 고생이 보람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세상이 각박하다고는 하지만 선생님들이 쏟는 정성은 분명히 가치가 있습니다.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우리 다같이 힘내요!
잊지말아요. 우린 언젠간 예쁜 꽃을 피울 사람이라는 걸.
다소 느리게 느껴지더라도 모든일이 나만 힘들게 느껴질지라도 내가 가는 그 길이 맞는 길이란걸 꼭 기억하세요. 충분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
항상 따뜻한 눈빛과 진심 어린 말씀으로 저를 이끌어 주셨던 선생님들의 모습이 아직도 마음속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때로는 제가 지치고 흔들릴 때, 선생님의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고,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때는 미처 다 표현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제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 새삼 느낍니다. 선생님께 배운 것들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자세와 사람을 대하...
진심어린 격려의 도닥임ㆍ아직도 제 어깨에 선생님의 온기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