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자리에 있음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3 앞으로의 진로가 막막할때 선생님 덕분에 서울로 대학을 진학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제가 원하는 직업을 갖게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막할때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엄마 오래오래 장수하시는 비결이 뭔지 아세요 ? 나이를 많이 먹으면 됩니다.이말을 들은 우리엄마가 간만에 활짝 웃으셨다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아... 그게 가장 완전하고 선한 길일 수 있어..." 고등학교 때 실기 지도를 해주셨던 선생님을 통해 들었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이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마음 속 기억에 많이 남는 말씀이라 적어봅니다.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곁에서 지켜보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저희도 그런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근발령으로 송별회때 신규교사들이 준 메세지카드 내용 중에서 발췌)
“무겁지 않니? 같이 들자, 내가 도와줄게.” 초등학교 방학식 날, 책가방은 평소보다 훨씬 무거웠습니다. 낑낑대며 걸어가던 저에게 담임선생님은 조용히 다가와 짐을 나눠 들어주셨습니다. 그날 선생님의 작은 배려는 제게 큰 울림이었습니다. 누군가의 무게를 나눠 든다는 것, 그 마음을 배운 덕분에 저는 지금도 누군가의 짐을 살펴보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학교 공무직으로 들어와 일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둬야 하나 생각도 했는데 ...아이들, 선생님이 밥을 먹으면서 감사 하다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 힘들었지? 라는 생각으로 버틴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아이들, 선생님께 맛난 밥을 해 줘서 너무 행복 하답니다.
올해도 선생님의 은혜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날이 왔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은 활동이 뜸하십니다?" 1학기 6학년 보건교육이 끝나고 2학기에 5학년 보건교육을 하고 있는데 급식실에서 만난 6학년 남학생이 나를 보며 한 말인데요, 우습기도 하고 보건수업을 기다렸나 하는 생각에 기억에 남습니다
하늘과 같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날 뜻깊은 말한마디가 제 인생을 바꾸었어요~ 그럴수있지 항상 기억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로 오늘 최고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