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는 따뜻한 말도, 위로도 잘 건내면서 본인에게는 너무 야박하게 구는거 아니야? 스스로에게 제일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렴." 자잘한 실수로 자책하고 있을 때 선생님께서 건내주신 말씀 덕분에 스스로를 조금 더 귀하게 대하는 어른으로 성장했습니다.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갖고 있을 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조금은 여유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위로와 다독여주는 마음이 선배님께 고맙습니다.
이제까지 우리아이를 믿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선생님은 선생님이 처음이예요 - 종업식 날 학부모님-
나는 내가 정말 좋다
오늘도 지치지만 따뜻한 미소 건네는 한 학생을 바라보며 힘내봅니다. 예쁜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
언제 어디서든지 꼭 필요한 사랑이 되자.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잘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장애가 있는 학생을 5년 동안 지도하고 졸업시킬 때 학부모님이 해 주신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취업준비 할 때 친한 친구의 격려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날 따뜻하게 안아주며 '나도 천천히 걸을테니 늦어도 괜찮아. 우리 끝까지 같이 가보자.' 해주었던 말 잊지않고 있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지현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 "
졸업하고 20년이 지난 5월 어느날 어린시절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교수님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별거 아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분 같습니다. 한번 찾아봐야지 하면서 하루 이틀 미룬게 20년이 된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모두가 나의 스승이고 가르침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비난과 비판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비판적인 사고의 시선과 눈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