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믿음,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 서있네요. 감사드립니다.그 누군가도 감사하는 시간되기를 바래봅니다.
선생님은 제 마음의 반창고예요!
'여기까지 온 것도 참 잘한 거야' 그 한마디에 목표만 보고 달리다가 실패했다는 자괴감에 빠졌던 제 어깨 힘이 빠졌어요. 조금은 멈춰도 괜찮다고, 누군가는 내가 버텨온 날들을 알아봐줬다는 사실만으로 숨이 쉬어지는것 같았습니다.
선생님 덕에 제 생각이 바뀌었어요
보건선생님! 우리를 아프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 학생이 만들기 부채에 적어준 문장입니다. 이 문장을 볼 때마다 학교에서 하는 일에 가끔 힘 듬과 직업에 대한 회의가 오면 부채를 보며 다시 마음을 잡고 학생들의 아픔에 더 공감하며 보다 더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하게 됩니다.
소영쌤~! 우리 정년 퇴직 할 때까지 건강하게 일해요~^^ - 직장 동료로 친구로 지낸 세월이 20년이 넘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동료 나이도 같아서 정년 퇴직도 같이 건강 합시다.
누구라도 기억하고 있는 존재, 그 이름은 선생님입니다.
행복한 스승의날입니다. 저도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 덕분에 교사가 되었고, 매일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걸음걸음이 모여 정말 따뜻한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스승...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기댈 수 있었던 교장선생님... 롤모델로 삼아 닯아가겠습니다. 늘 감사한 인연이라 여기며 힘듦을 이겨내는 소중한 선물로... 존경합니다...
출근한 지 한달 쯤 선생님들께 들은 말이에요. "예전부터 계속 우리 학교에서 근무하신 줄 알았어요." 이 말이 너무 따뜻하고 맘이 놓이게 되더라구요. ㅎ
친구들아 열심히 산다고 수고 많았어. 이제 천천히 주위도 둘러보고 여유를 가지며 건강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