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웃음이 해맑아요” 수업시간에 한 제자의 말
저녘에 시간있냐 ? 1982년도에 군대 제대후 취직때문에 학교 방문시 선생님이 저녘에 술한잔 하자고
너는 잘할수 있어 난 믿는다
작은일에도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소한 질문을 한다고 생각하는 학인에게 성심껏 대답해드렸더니 감사하다고 메세지를 보내오셨습니다.
"고생했어." (신입 시절 퇴근 시간을 훌쩍 넘긴 늦은 퇴근 후 남편이 해 준 말)
덕분에 행복했고 덕분에 모든게 좋아보이고 덕분에 나의삶을 찾고 덕분에 추억을 쌓았다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무엇이든 야무지게 잘하는 선생님'이라고 늘 칭찬 해주고 격려해주신 선배선생님 덕에 힘든교직생활도 잘견딜수 있었습니다.퇴직한요즘도 가끔 전화주시어 따뜻한말로 칭찬해주시어 삶의기운을 얻습니다
"우리 아이 입학하면 선생님 반이 되기를 기도했어요." 일 년동안 건너 편 교실을 쓰시던 동료 선생님께서 어느 날 건넨 한 마디입니다. 처음 저학년을 하면서 내가 잘 하고 있나 매일 의심하며 내게 맞는 일일까 고민도 했었는데, 일 년을 지켜보셨던 선생님의 한 마디가 지금까지 학교 일로 힘들 때마다 떠올리며 스스로 힘을 내 보게 된답니다. 지금 학교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신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집니다.
사랑 합니다
너와 함께 동행해서 행복하다 (동료가 힘들때 위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