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졸업식날 담임했던 반 학생이 '지금까지 운이 없는 편이었는데 선생님을 만나는 큰 행운을 얻기 위해 그랬던 것 같다'고 편지를 써 주었습니다.
원하는 곳을 갈 수 있을거야. 힘내. 열심히 했었던걸 아니까 선생님이 응원할게 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께 들었던 말
충분히 잘하고 있어. 괜찮아.
선생님 영어 수업이 제일 재미있어요!
선생님은 넘 이뻐요 자녀가 선생님 닮으면 좋을거 같아요 제나이 55세입니다 유전에 대한 수업중에 5학년이 저에게 해준말입니다.
"열심히 하자" 교사가 되어 뵈었을 때 해 주신 말씀(재수 끝에 교단에 서게 된 것을 아시는 분)
선생님은 언제나 친절해서 참 좋아요 라고 건낸 동료 교사의 한마디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좀 더 다정한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합창부 선생님, 늘 뵙고 싶어요. 함께 노래하고 싶구요
대한민국 최고의 교감선생님~도서실에 큰 관심 가져주시고 늘 격려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도서부 대표학생이 카네이션 달아주며 건넨 말입니다.
선생님은 제 삶의 등대와 같으셨어요. 어둡고 외로웠던 학창 시절 선생님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돌봄 덕분에 우리 아이가 무사히 졸업하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배운 따뜻하고 배려하는 마음 늘 배우고 실천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제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