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위대합니다. 당신이 있어 미래가 있습니다.
연화초 4학년 권0순 부장님을 응원합니다. 날마다 학년의 아이들과 교사들을 생각하며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칭찬합니다. 어디에 있든지 심지어 시부상을 당한 그 때에도 부장님은 계속 학교에 신경을 쓰며 이야기주셨습니다. 너무나 오랫만에 만난 참교사이십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너무나 귀한 부장님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부장님 사랑해요~^^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다 나아질거야. 너는 소중해. 항상 응원할게.
힘들어 하는 동료를 위한 말 "지금까지 제법 잘하고 있잖아!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
장미꽃 보다 더 아름다운 5월 보내십시오
실수해도 괜찮아. 우리는 다 그렇게 배우는 거니까.
시간이 흘러 구체적으로 생각나는 건 없습니다만, 아낌없는 선생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제 어릴 적 스승님들이 생각나는 달입니다. 지금은 어디계신지는 알 수 없지만 이 따뜻한 존경심이 어느날 문득 따스하게 느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을 돌아볼 여유가 생깁니다. 먼저 나를 챙기고, 나를 존중하고 손님에게 하듯 나를 대접해봅시다. 웃는 일이 많은 행복한 5월 만들어봐요^^
늘 너의편이 되어줄께
세상에는 아이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어른이 많이 필요해 아이들이 집 밖을 나와 만나는 어른이 너 같은 교사이면 좋지 않을까? " 교사에 대해 회의를 갖는 순간에 내 친구가 해준 말 " 입니다.
봄 햇살이 좋은 어느 날 아이들과 차를 타고 가던 중 농가에서 거름 냄새가 나서 창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만4세이였던 아이가 '엄마 왜 그래요? 냄새가 싫어요? 엄마 냄새가 싫어도 조금은 참을 줄 알아야 해요. 이른 봄부터 농부가 새싹들이 우리처럼 잘 클수 있도록 하기위해 땀 흘리며 뿌리신 거름이랍니다. ' 라고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라고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감동을 주는 좋은 이야기를 누구에게 들었니?' 질문에 아이는 유치원 선생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