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항상 은혜 받은 이 감정 잊지 않고 살아갑니다. 귀한 가르침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어디서나 행복하세요.
어리게만 보인 아이가 힘들게 밥차를 밀고가는 저에게 선생님 급식 넘무나 마있어요 할 힘듬 싹가시는 박가스 같은 한 마디가 벅차게 고맙더라구여
혹시 지금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면..더 나은 결과를 내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세요
오늘도 소중한 여러분! 언제 어디서나 만날때마다 웃음의 미소를 보내요~^*^ㅣ
'넌 아주 괜찮은 친구야! 자신감을 가져!' 많이 힘들 때 마다 주변에서 해주는 말입니다.
학교 일로 너무 힘든 어느 날, 같은 학교 스포츠강사 형이 말없이 차에 태우고 한바퀴 돌면서 계속 이야기를 들어줬어요. 한마디 말도 없었지만 그 들어주는 모습 자체가 힘이 되었습니다
은사님 함께 일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글쓰는 오늘은 어버이날이며, 다음주 스승의날이군요.. 스승의날에 늘 가장먼저 생각나는 선생님은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개인정보로 이름 생략)이십니다! 어쩌면 그당시 미래 나도 교사가 된다면 당신의 모습에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현직 교사의 역할은 아니지만, 늘 따스한 진정한 선생님으로 제가슴 간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용~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같이한 동기 선생님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항상감사하며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아이가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수줍음 많고 예민하고 소극적이라 처음 간 어린이집에 적응을 못해서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겼는데 너무나 잘 적응하고 선생님을 잘 따르고 즐겁게 어린이집 생활을 했습니다. 초등학교에 가서도 그런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지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원장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OO이가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받은 따뜻한 사랑을 바탕으로 잘 적응해 나갈 거예요." 벌써 5월이...
"선생님은 친절한데, 단호한 선생님이세요." 4학년 제자가 저에게 해 준 말인데 잊히질 않습니다. 이후로 매년 저의 학급 경영 목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