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숙 2025-05-08
선생님이 제가 자세가 바르고 잘 한다며 친구들앞에서 칭찬해주셨던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1996년 교단에 서던 첫 해 교련수업시간 평절 수업에서 내가 하고도 기억에 나지않지만 칭찬받았던 제자는 자녀가 중학인 나이지만 만나면 아직도 칭찬받았던 그날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제자의 칭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평소 수업때 조금더 세심하게 많이 칭찬하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