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Magazine September 2020 Vol.37
한국교직원공제회 웹진
유영만 교수는 시험이 아닌 인생을 위해 공부한다. 재미와 의미 그리고 체험과 개념을 융합하는 즐거운 학습을 이야기하는 그를 통해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조셉 에디슨은 ‘음악은 인간이 알고 있는 가장 최대의 선이며, 우리가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천국의 모든 것이다’라고 했다. 전인수 교사에게 음악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누구보다 이말에 동의하지 않을까?
젊은 시절 독립투사 의열단원으로 열성적인 삶을 살고, 훗날 대한민국 공군 창설의 주역이자 6·25 전쟁 참전용사가 되어 격동의 근현대사를 두루 겪었던 산 증인, 최용덕 장군을 만나본다.
북유럽은 ‘여행자들의 로망’ 그 자체다. 평온한 느낌을 주는 대자연, 깨알 같은 개성이 묻어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은 여행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세 친구가 쌓아온 세월은 길고도 깊었다. 당진에서 1박 2일 여행을 함께하기로 한 아침, 새벽부터 내린 빗줄기가 어마어마했음에도 이들이 이번 여행을 망설이거나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다.
귀는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린다. 각 기관과 밀접하게 연결되며,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모여 있는 까닭이다. 이는 소리를 분별하는 것 말고도 귀의 기능이 무수하다는 뜻이다.
자기계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업글인간의 바탕 아래, 새로운 관계 속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느슨한 연대(Weak Ties)’를 형성하는 등 일상 속에서 저마다의 힐링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필리핀 세부는 국내 여행만큼이나 접하기 쉬운 여행지다. 저렴한 항공료에, 저렴한 물가, 그리고 가까운 거리라는 이점으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떠날 수 있어 인기 있는 여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