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덕분이야 고마워
제가 첫 부장 앞두고 있을 때 친한 선생님께서 저에게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용기 주셨어요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그걸 써 보려고 합니다 글로, 아주 소중하게... 라고 봉투에 적은 편지
이대로의 네가 좋아~~
늘 가까이 계셔서 저희들이 빛나게 해주세요
아이들과 열심히 지낸 우리 모두 응원해요
선생님 덕분에 어려워 보였던 실과 과목이 재미있고 수업이 기다려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힘들다고 생각했던 날들을 뒤돌아 보면 결국 다 잘 해내고 있더라구요. 자신의 능력을 믿고 일단고 go하는 겁니다.
선생님은 제가 만난 선생님 중 최고였어요.
그럴수 있지~~왜? 하고 되묻지 않고 그럴수 있다 말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