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편이 퇴직했습니다. 마음 쓸쓸한 남편과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일이힘들어하는 나를위하여
나를 위한 휴식을 위해
자기 발전을 위한 자료를 보다 많이 재공 해 주시기 봐랍니다
34년 6개월 교직생활을 마치고 평생 주말부부로 살다가 이제 가족들과 같이 사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아들이 명퇴와 동시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이제는 년간가족이 돔
올해 교직경력 30년째입니다. 앞만보고 달려 온 내 자신에게 줄 선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퇴직생활급여 는 나의 설레임 입니다 올해는 집단장 했구요 내년 에는 머할까 ? 행북한 고민 해봅니다 !
복리의 개념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달부터 최대 구좌를 넣을 생각입니다.
몸이 아파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병가 2달 사용을 어렵게 냈습니다. 그동안 애쓰고 고생한 나를 위해 선물하고 싶습니다.
재직중에 불입하던 장기저축 급여 와 퇴직후 퇴직생활급여로 생각하지도 않던 공무원연금 외의 매달 급여로 노후생활이 더 풍요롭고,여유가 생겨 행복합니다. 재직중인 후배들에게 없는듯 무조건 교직원공제회에 최고액 불입을 권유합니다. (+-생각하지 말고) 제가 산증인 이라고......
퇴직한지 7년 되었는데, 퇴직당시에 아파트 대출이 있어서 공제회에 있는 돈을 장기저축급여로 적금을 3년 단위로 넣어서 대출 갚는데 유용하게 사용하였어요. 3년 뒤에 대출을 완전히 갚게 될 그 날을 기대하면서 장기저축급여로 넣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소한 일상 행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