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너를 만나 행복하단다. 나에게 기쁨과 행복한 여행을 안겨주어 난 너무 편안하고 즐거워. 남은 인생을 너와 함께 동행하며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주위를 둘려보며 살고싶은 맘이야. 항상 행복한 마음, 감사의 마음으로 살고싶은데 응원 부탁해. 고마워, 날마다 감사해. 24.09.26 저녁에
교직 경력 33년. 그동안 수고했어. 힘들었지만 잘 참고 지금까지 견뎌왔지. 누가 뭐라고해도 괜찮아.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멋진 교사로 정년퇴임하길 바랄게. 경숙아 홧팅!
이제 퇴직도 얼마남지 않았다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겠다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했던 시간들 은퇴후에도 함께 할것을 약속한다 항상 나를 응원하는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
가을을 맞아서 나에게 편지를 쓴다 힘내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 내가 항상 응원할께
회원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피력
항상 남들이 자가에서 사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부러움을 많이 느낍니다 단칸방 지하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잇습니다 아직도 전세와 월세에 전전긍긍 하고 있지만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아들 딸과 남편이 모두 내집에서 편하게 어깨 펴고 오순도순 지내고 싶습니다 자가에서 느껴보는 안락함과 포근함을 저도 가족들과 함께 느끼며 오순도순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목한 가족을 이루고 싶습니다
시골에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집이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를 정년까지 꾸준하게 성실하게 넣어서 정년퇴임 후에는 부모님집을 개량 한옥으로 다시 만들어서 알콩 달콩 노후를 즐기면서 보내고 싶습니다 앞마당에는 싱싱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옆쪽에는 자두와 포도와 같은 과일나무도 심으며 농촌에서 여유로움과 자연의 힐링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정기저축급여를 목돈으로 삼아서 정년 후에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안녕!! 10년 후 옥지 에게 인생을 관조하면서 느슨하게 하지만 매일을 성실하게 살다보면 내가 목표하는 나눔과 후배양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너에게 박수를 보낸다. 생의 마지막 까지 일 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믿는다. 까르페 디엠~~
안녕! 장기저축급여를 멈추지 않고 30년 동안 열심히 저축해왔다는 사실이 너무 기특해. 그동안의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고, 내가 원하는 노후 생활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기를 바래. 이제 나는 더 이상 돈 걱정 없이 소중한 시간을 누릴 수 있겠지? 여행을 다니고,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며,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미래에 태어난 우리의 귀여운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가고 있을 거라 믿어. 특히, 그동안 꿈꿔왔던 곳들을 여행하면서 다...
어리고 멋모를때 선배 선생님께서 '장기저축급여는 들어놓고 돈 빼쓰지마라. 나는 중간에 빼썼는데 정~말 잘못한 일이다~.'라고 강조하셔서 가입한채 묵혀두고 세월이 흘러 거의 50세 가까이게 되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그때 선배 말씀이 한번씩 떠오른다. 이자가 많이도 붙었다. 돈덩이가 커졌으니 앞으로 이자도 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비록 금리는 좀 내리겠지만. 행복한 삶인지 모르겠고, 교사가 적성인지도 모르겠다. 애들하고도 잘 부딪히...
미래의 나야 잘지내고 있어? 너도 알다시피 입사하고 정신이 없어서 1년 뒤에 장기저축급여를 들었는데 조금 더 일찍 들걸 그랬어~ 이율도 높고 안정적이라 1년이라도 일찍 들었으면 좋았을걸.. 그래도 지금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니? 잘지내고 있을거라고 믿어! 과거의 너도 지금 열심히 살고있으니까 미래에도 마찬가지겠지.. 우리 같이 꿈을 위해 달려나가자~
이 편지를 쓰는 현재의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장기저축급여'도 차곡차곡 모으며 노후를 준비하고 있어. 미래의 나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해 주고자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데 미래의 나는 꿈꾸는 삶을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원했던 봉사활동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니? 꿈꾸었던 여행지도 마음껏 다니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니?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봉사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여행을 통해 새로운 풍경과 좋은 사람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