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어땠니? 즐거웠어? 꿈에도 그리던 크루즈 여행을 다녀오다니 정말 꿈을 이루었구나 공제회에서 그동안 열심히 저축한 돈으로 크루즈 여행도 가고 1년동안의 자비량 선교도 다녀오고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는 너를 칭찬해^^
15년 후의 나에게 안녕! 한국교직원공제회 이벤트 덕분에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교직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25년이 다 되어가네~ 이 편지를 읽을 때쯤이면 은퇴한 후이겠지~ 건강한 모습으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날 보면 정말 기쁠거야~ 난 교사생활을 열심히 하며 부캐로 동화작가 일도 하고 있어~ 지금 이미 6권 정도의 동화책을 출판했고 앞으로 남은 교직생활 동안 최소 15권은 더 출판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매일 글을 읽고 쓰...
앞으로 10년후 나에게 편지를 쓴다고 생각하고... 우선, 지금부터 10년간 열심히 학교 생활하면서 50대 후반까지는 교직에 몸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10년 후, 내가 원하는 꿈의 도서관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 이 꿈은 내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꿈꾸던 일이다. 평생 국어 교사로서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학생들에게 좋은 책을 권하고 어떻게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야 하는지 수업한 나로서는 꿈의 도서관을 세워서 그 일을 계속 하...
사실은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은거 아니니? 100세시대라고 하는데 아직 뒷방에 앉아있을 나이는 아니지만 학교라는 안정된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과 부딪힐 생각을 하니 솔직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할까? 라는 생각에 잠을 설치기도 할 것 같아. 그래도 일반인들보다는 안전된 연금에 불안함이 덜하기도하고 장기저축급여에도 힘이 실리는 점도 있어 그중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딱히 투자를 하거나 목돈이 들어갈 시기가 아직 도래하지...
대현아, 참 잘했다 나는 2016년8월 퇴직하면서 장기급여저축금중 3,000만원을 공제회에 맡겨 10년간 매월 나누어 받는 특별공제회원이 되었다 매월 5일이면 원금 25만원에 이자를 포함하여 29만여원 통장으로 들어 온다 이 돈을 매월 경조비로 쓰고 있다. 매월 경조비를 월급으로 받는 기분이다 대현아, 지금 생각해도 그 결정을 정말 잘했지? 퇴직해도 공제회원 혜택도 누리고 매월 경조월급도 받는 내가 자랑스럽다 이제 2년후면 끝나는데 너무 아쉽다 ...
불과 몇 년전 까지만 해도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나의 노후가 이젠 피부로 또한 가슴으로 또렷하게 각인되어 파고 들어오네. 김혜진 지금까지 잘 살았으니 또 퇴직 후에도 잘 살아 갈거야. 화이팅 ~
10년 후 미래의 나에게... 참 열심히도 사는 나의 미래 모습은 어떨지 생각하니 궁금하기도 하면서 설레임이 생기네... 처음 장기저축급여를 저축했을때는 그냥 저금한다는 마음으로 부담없이 시작했는데 10년이 지나고 조금씩 증좌해 가면서 나의 꿈도 같이 커져가게 되었어. 퇴직 10년 남은 지금은 퇴직과 동시에 장기저축급여는 나의 미래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가 되어마음이 넉넉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난 장기저축이 주는 마음의 여유를 주변...
나의 67넨 인생중 41년을 내가 정말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있게 학준 나 부모님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제 그 긴여정을 마치고 새로운 여행중에 미래의 나에게 이글을 쓴다. 지금 까지 행복했던것처럼 20년 후도 행복했다고 말 할것 같다. 지금 나는 미래의 내가 치매걸릴까봐 조심하고 관절로 못걸을 까봐 걱정되고 여러가지 걱정이 많단다. 이마도 괜찮을거야. 지금 나는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을 만난단다. 이야기 할머니로, 도서관 ...
안녕. 이 편지를 쓰는 현재의 나는, 앞으로의 삶과 노후를 준비하며 장기저축급여를 들고 있어. 먼 훗날, 내가 계획하고 준비한 노후의 모습이 이루어졌기를 바라며, 그때의 나를 떠올리며 이 편지를 쓰고있어. 나는 이 장기저축급여를 통해, 노후에 경제적 안정을 이루고자 해. 돈이 풍족하진 않더라도,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평온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나는 저축을 꾸준히 하고 있어. 이 돈으로 나는 우선, 마...
교직 35년동안 수고많았다 은퇴 후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즐겨라 화이팅
초임 교사시절 오픈카를 타고 즐겁고 시원하게 출근하여 학생들과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로망이고 꿈이었다. 장기저축급여를 시작할때는 이룰수 없는 바램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년이 가까울수록 장기저축급여 금액을 볼 수록 잊혀졌던 나의 꿈이 현실로 다가와 현재 내 교직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페라리를 타고 신나게 퇴직후 제 2의 인생일 즐길수 있게 해준 장기저축급여에게 다시 한번 고맙게 생각한다. 우와~ 생각만해도 신나고 즐...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고비를 넘기게 되지?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마지막 보루처럼 공제회를 해약하지 않고 잘 지킨 순배야! 참 기특하다. 1979년에 발령받아 600원 단위 구좌로 가입하여 2020년 퇴직할 때까지 계속 증좌하여 몫돈을 만들었지? 한 때 교원공제회가 불안하다 할 때도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하며 잘 지켰지? 내가 꿈 꾼 모습으로 여유로운 퇴직 후 생활에 만족한다. 퇴직 시 2억 정도되는 만기금을 15년 장기분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