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미경아 그동안 고생많았고 힘들었지~ 모든 행복을 담아모은 이 소중한 씨앗으로 내가 꿈꾸던 집 담벼락에 꼭 행복한 벽화를 너의 손으로 완성하는 멋진 노후를 기대한다~토닥토닥
숙영아,2036년이야. 퇴직하고 5년이 지났어. 지금 행복하지? 모두 장기저축급여 덕분이야. 퇴직하면서 받은 장기저축급여로 담양에 집과 땅을 사서 네가 꿈꾸던 대로 작은 정원과 텃밭을 가꾸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장기저축을 넣은 건 내 생애 최고의 선택이었어! 축하해!
처음 발령받아서 아무것도 모를때 학년부장선생님께서 무조건 가입하라고 하신 상품이 장기저축급여였습니다. 부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무조건 가입을 했죠. 구좌를 조금씩 늘여가면서 꾸준하게 적립했더니 퇴직무렵 큰 돈이 되어있더라고요 관계자분의 조언에 따라 매달 분할급여로 받으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어요.연금도 있지만 퇴직전 받던 월급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데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분으로 받으니 퇴직전 월급과 거의 비슷하더...
전직장과 달리 육체노동을 많이 하는 뚜벅아! 적응하느라 몸이 많이 힘들었지! 60세의 정년은 긴장을 많이하게 만들어 힘껏 달렸지ㆍ 일하는 동안은 살아있는 활력이 많이 들었지ㆍ 다니는 동안 다치지말고 잘 하자ㆍ 수고했어 뚜벅아~~
요즘 여기 저기 아파서 고생하고 있는데. 좀더 건강관리에 힘써보자. 벌써부터 아프면 큰 일이잖아.
부모님께서 한 달 차이로 우리곁을 떠나셨다 긴 세월 네모진 방에 누워계셨던 엄마 그 엄마를 살뜰이 챙기시다 엄마 장례 후 한 달만에 엄마를 따라 가신 아버지 높은 하늘과 탁 트인 춘천의 나무와 풀들의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두 분을 모셨다 한 달에 두번 정도 찾아뵙지만 돌아오는 길에 늘 아쉬움이 가득하다 정년 1년 압둔 지금은 춘천을 자주 찾아뵐 수 있는 곳에 작은 터를 잡아 부모님 가까운 곳에서 풀소리 바람소리 벗삼아 내 마음소리를 ...
조금씩 넣었다가 급할때 해약하기를 여러번 처음에는 단기저축도 아닌데 500만원이상 쌓이면 가사에 쓸일이 생겨 제일 먼저 해약하는 장기 아닌 단기 저축통장이었다 . 급할때 불꺼는 소화기처럼 지금 퇴직 5년을 남긴상황에서 매일 매일 불어나는 장기저축급여를 보며 퇴직후 어떻게 사용할지 매번 아니 기운이 떨어질때 마다 비타민처럼 나에게 새로운 상상을 주는 창고가 되었다. 처음에는 해외여행 기본자금 , 건강.힐링 한달살이자금 , 미니주택...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 가족을 위해 유치원 친구들을 위해 38년의 세월동안 내가 지키고 가르치고 노력한 나에게 행복의 선물을 주고싶다.
벌써 교직에 몸담은지 27년이다. 긴세월 함께하며 안정된 퇴직을 꿈꿀 수 있게해 준 장기저축급여에 감사한다. 퇴직하면 평소에 해 보고 싶었던 여러가지 일에 도전해 보고 싶다. 시골에 집을 사서 텃밭도 일구고 마당에 꽃을 심고 닭도 기르고 정원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 교회에서 하는 봉사활동도 시간이나 체력이 된다면 더 해보고 싶다. 작은 공방을 만들어서 뜨게질이며 자수, 꽂꽂이 등 사람들과 차도 마시며 겨울어는 고구마나 빵을 구워 나눠 먹...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엊그제 교원공제회 가입한 것 같은데 벌써 정년퇴임이 다가왔습니다. 매달 적립한 금액과 이자등이 노후에 많은 힘이 될것 같아요. 그동안 수고한 남편과 가고 싶은 여행다니며 살고 싶습니다. 교원공제회 화이팅!
아이 셋을 키우다보니 월급을 받아도 나를 위해 쓰는돈은 없다 퇴직하고 나를 위해 나에게 주는 선물처럼 저축급여를 시작했다 비상금으로 5천을 만들어 쓰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나 즐겁고 부담없이 쓰도록 하자
이율이 높을뿐만 아니라 10년에 걸쳐 정기적이면서 장기적으로 나누어 지불을 하여 주므로 예측이 가능한 금액이 되어 당해년도에 가족이나 친구등과 같이 여행등을 포함한 다양한 계획을 세울수가 있고 미래에도 하고자 하는 계획에 많은 도움을 주는 바람직한 제도라는 생각이 들고 주위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