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잘 걸어온 나의 인생처럼 앞으로의 앞길도 차곡차곡 아름답게 펼쳐지길 이제껏 달려만 왔다면 나도 사랑해주고 가꿔주는 내가 되길 바래 오늘도 내일도 늘 응원해
나에게(송이에게) 이 편지를 쓰는 시점은 교직생활의 반쯤 왔을때 일거야~~ 교직원 공제회와 함께한 시간도 마찬가지이지~ 남은 기간 나는 좀더 장기분할저축에 더 많은 금액을 넣을거야~~ 이 편지를 읽을때쯤은 매달 돈을 받고 있겠지~~ ㅎㅎ 제2의 인생 2막을 여는 기회로 이 돈을 사용하고 싶어~~교직 생활에 갖혀 해보지 못한 다양한 취미 생활에 도전하고 싶거든~~운동, 봉사활동 등 남은 인생을 후회없이 즐기며 살거야~~ 이 편지가 미래에 꼭...
초임에서 벌써 20년을 바라보는 나에게 지금까지 잘해왔는데 앞으로 20년을 교사로써 행복하게 채워가길 바랍니다. 너에게 늘 행운이 깃들기 바라며. 모든 대한민국 교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퇴직쯤의 나에게! 교직원공제회때문에 노후여 행복하라!
첫 발령과 함께 멋 모르고 작은 금액으로 가입했던 장기저축급여가 이제 내 인생 2막의 든든하고 다정한 친구가 되었다. 해를 더해가면서 금액도 조금씩 올리고 쌓여가는 재미를 느끼며 생활했었지. 이제 이 든든하고 다정한 친구와 노후의 많은 걱정과 부담을 나누며 살아가야겠다. 고마워~장기저축급여!!
30년 넘는 교직 생활 동안 고생 많았다. 장기저축급여로 모아둔 소중한 재정으로 너가 하고 싶은 일에 쓰길 바란다. 앞으로 인생 2막에 디딤돌이 되는 재정으로 행복한 노후가 시작되길 ^^
행복하지? 잘 살았어.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집안일에 충실한 너를 쭈욱~~응원해!!
교직 생활가운데 힘든 일도 참으며 열심히 버텼네. 너무 장하다. 그리고 소득의 일부를 꾸준히 잘 저축해서 결실을 맺네. 물론 자녀들을 위해 쓸 돈이 참 많지만 이 돈 만큼은 나를 위한 선물로 쓰길 바라. 그동안의 열심에 대한 보상을 꼭 해주렴.
임용되고 초반에는 얼마 안 되는 월급에서 쪼개가며 장기저축급여 넣느라 함들었지? 꾸준히 증좌해가며 아예 없는 돈이라 생각하며 넣어온 것이 시간의 힘을 발휘하여 든든한 노후 대비가 된 것을 축하해. 퇴직 후 연급개시까지의 시간에 슬기롭게 잘 활용하며 제2의 인생 즐기길 바라.~
골프에 입문 한지 4년!! 돈 많이 드는 운동이라고 집안에서 받는 온갖 핍박에 벗어나 마음껏 골프치는 나!! 멋지다~! 그때 공제금을 두배 늘렸던건 신의 한수였어. 아들 딸 와이프 눈치 안보고 맘껏 내 취미활동을 할수 있었던건 다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라고 할 수있지... 고맙고 고맙다.
정년까지 일하며 열심히 모은 장기저축급여가 든든한 나의 노후가 되어주니 너무 감사하네~좀 더 많은 금액을 적금하고 모아서 바다가 있는 아주 멋진 곳에 나의 세컨하우스를 지어보자~~가족과 함께 힐링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 화이팅
이제 반백년살. 생각하지 못한 나이와 지금 이 순간 참 마음이 이상하다. 이번 방학을 계기로 진짜 딱 50이네. 10년 후에는 퇴직하고 뭐하고 있을까? 여전히 교육쪽에서 보조역할을 하고 있을까? 아님 현재 취미도 없는데 뭔가 다시 배움을 하고 있을까? 60세에는 마음을 다스리고 편안한 상태에서 너를 위해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았으면 한다. 준비하자. 3년후, 5년후, 7년후, 10년후의 나의 모습을... 1. 건강관리(운동하기 - 주3회), 1달 1번이상 뒷산가기 2.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