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모아둔 자산도 넉넉히 잘 유지했으면 좋겠고 ^^
나의 노후에는 교직원 공제회에 저축해둔 돈으로 용돈을 하며, 건강하고 안정감 있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화이팅 !
안녕~ 누구보다 성실히 살아왔고 하고자 하는 일을 어떻게든 해내는 나! 지금까지 잘 살아온 거에 대해 참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 그리고 미래를 위해 공제회 장기저축도 꾸준히 해오고 있고, 공무원 연금이 부족할 수 있으니 개인연금도 납입하면서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훌륭하다고 생각해. 조금씩 장기저축 늘려나가고 개인연금 관리도 잘 한다면 미래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을 거야. 파이팅!!!
지금 3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내가 이 편지를 보고 있다면 4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겠네. 지금은 아이가 1명이지만, 그 때면 아이가 3명에 무척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을까? 캠핑을 싫어하는 나이지만 그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캠핑의 고수가 되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이제는 어느 곳에 자리를 잡고 우리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내가 있을 것 같네. 지금 몸무게가 많이 나가 체중 조절 중인데 나는 10년 후...
안녕? 오랜 시간 교직에 있다가 퇴임하고 솔직히 조금은 허퉁한 채로 보내고 있을 나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막연하게 느껴질 인생 제 2막, 솔직히 조금 두렵지 않니? 하고 싶은 건 무엇일지, 잘하는 건 무엇일지... 학교에서 아이들과 평생 보내다보니 스스로를 살펴볼 시간이 정말 부족했지? 이제 나 스스로에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자. 마침,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도 퇴직하면서 돌려받게 되었어. 이걸 활용해서 나를 알아보는 건 어...
한가지 일을 이렇게 오랫동안 계속 해온 나를 칭찬한다. 공제회가 있어서 연금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동안을 먹고 살 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 하루 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고 퇴직할 날이 다가올거라 생각했으나 이렇게 막상 다가오면 어떤 기분이 들까? 후련할까.. 서운할까? 두가지 다 감정이 들겠지. 건강이 별로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긴 시간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학생을 가르쳐온 너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 미래의 나! 이 편지를 읽고 있는 너는 아마 지금의 나보다 더 현명하고 경험이 많겠지? 여기 과거의 내가 너를 위해 작은 꿈을 담아 편지를 써봐. 내가 지금 장기저축급여로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는데, 이게 너의 노후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상상하면서 말이야. 지금 나는 열심히 일하면서 미래의 너를 위해 저축을 꾸준히 하고 있어. 특히 장기저축급여로 모은 돈은 너의 노후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중요한 자산이 ...
올해 2월말 명예퇴직을 하고 며칠전 교직생활 37년의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지. 그동안 수고많았어. 이제 자유인의 길을 가는거야. 초임시절부터 들었던 장기저축급여를 퇴직하면서전액 분할급여금으로 전환해서 10년동안 매월 150만원을 받고 있어. 공무원연금 외에 매월 여유자금이 들어오니 퇴직 후의 생활이 여유롭다. 이제 그 동안 꿈꿔왔던 자유로운 여행을 시작하려고 해. 건강하고 다리에 힘이 있는 가장 젊은날을 즐기자. 이번 달은 울산, ...
그동안 가족을 위해 또 너 자신을 위해 하고 싶지 않을 일도 하면서 참 고생했다. 2036년 나는 마음이 편안하니? 넉넉치 않은 형편에 그래도 장기저축급여로 목돈이 생기면 2024년 현재 나의 계획은 아들 결혼자금으로 작은 아파트 하나 사는데 보태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하게 됐는지 궁금하네. 어떻게 살았던 2036년에 나는 2024년의 나의 삶에 안타깝고 후회스럽겠지만 뭐 이정도면 괜찮게 살지 않았니? 앞으로 펼쳐지는 나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한다! 화이...
test
퇴직은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10년 뒤의 나라면 퇴직을 하게될 시점이기에 특별히 더 고민하게 되는구나. 너는 이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마 너의 이쁜 아이들을 위해 쓸수도 있겠지만 10년 뒤의 너에게 딱 하나 부탁은 온전히 너를 위해서 썼으면 해. 악기도 사고, 성형도 좀 하고, 나이들었다고 해서 뒷방 늙은이 처럼 있지 말고 너를 위한 시간에 투자를 했으면 좋겠어. 큰 것을 사는 것 보다는 너를 위한 마음을 키우는 강의라던...
안녕 범서야~ 잘 지내고 있니? 퇴직후 너의 모습은 어떨까? 잘 살아가고 있을런지 모르겠네^^ 크게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보다는 내 월급 안에서 잘 투자하고 저축해서 여유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너의 꿈이 잘 이루어졌을지 궁금하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지금의 나도 장기저축급여에 꾸준하게 저축하며 살아가볼께 아마 잘 이루어졌을꺼라 믿는다^^ 앞으로도 잘 살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