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상순선생님!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을 바탕으로 교편을 잡은 제가 아이들을 지도한 세월이 어느덧 36년이 흘렀습니다.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부족하시겠지만 선생님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게끔 열심히 교편생활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스승의 날이 되면 선생님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짧게나마 이 글로 대신합니다.
넌 반드시 해낼 거야.
존경하는 샘께 [제가처음 전학 왔을 때 많이 보아왔던 학생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병아리였던 내가 이제 어엿한 닭이 되어 성장한 것을 느끼면서 샘의 마음을 이제서야 조금 알것 같아요.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미소짓는 선생님을 뵈면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ㅡ복지실 선생님ㅡ
잘하고 있어 애쓰는 만큼 아니 그 이상 더 잘될거야 걱정하지마 늘 전전긍긍하는 나에게 친정언니가 해준 한마디 늘 힘이 됩니다
선생님 진로수업과 진로상담을 통해 제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저의 진로방향을 정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탐색해야하는지를 알게되었고 덕분에 자존감이 상승하여 저의 꿈을 위해 정말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게되었어요.(진로교사로 수업 및 상담활동후 학생들이 스승의날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줌)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힘을 내세요
"일년동안 저희에게 공부만이 아닌 삶의 지혜와 바른 인성을 길러주시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나와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었습니다." --담임이었을때 학생이 쓴 편지내용 중
스승의날 기념 이벤트 참여
"지금 충분히 잘 하고 계세요." 옆반 선생님이 교사독서토론 후에 해준 말
선생님 덕분에 편식 습관이 나아지고 있어요! 선생님 덕분에 글씨가 예뻐지고 있어요! 선생님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워가는 학부모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그 자신감과 우리 여고생들의 로망이셨던 선배님이자 스승님 그립습니다 여전히 멎진모습이실듯요 그때 교실풍경이 지금도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