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선생님이 우리 아이 담임이 되어서 아이랑 이 할머니가 너무 좋아 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 같은반을 맡게 된 유아의 할머니로부터 듣게 된 말)
"선생님! 5월이 되면 언제나 생각나네요. 그리운 날들이 더욱 생각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학교 생활이 재미있어요.' 라는 한 마디에 내가 교직에 있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만4세 유아를 담당하여 만5세반에서 또 같은 아이를 맡게 되었는데 등.하원을 주로 하셨던 할머니께서 다시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아이랑 할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1년 동안의 힘듦이 사라지고 다시 1년을 밝은 에너지로 가득 충전하고 시작할 수 있었다.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들었던말이 떠오릅니다. 배려라는것은 내가 맡은 일을 성실히 준비할때 보이는것들까지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말이 마음 깊이 남았고 지금도 가끔생각이납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가슴에 남는 말을 해줄수있는 선생님이 되고싶네요~^^
모두다 건강하세요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처럼 차분히 나아가봐.
항상 맛있는 밥 해주셨어감사합니다^^
"장애학생들에게 등불 같은 교사가 되렴!" 특수교사되기로 결심하고, 특수교육과로 진학을 앞둔 제게 따스한 포옹과 함께 해주신 고3 담임선생님의 말씀입니다. 늘 저의 교직 생활에 잊지못할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따뜻한 한마디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를 믿어주신 선생님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8년전 있었던 업무후배가 최근 한 말) "선생님, 제가 직장초년생인 그때 따뜻한 자판기 믹스커피 한 잔과 따뜻한 격려가 세월이 흐른 지금, 후배들을 대하는 저의 태도가 되었어요"
선생님! 저를 믿어주신 선생님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