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말씀을 한번 더 듣고 싶습니다.
한선미 선생님은 저의 고3 담임선생님이었습니다. 그분은 저도 모르는 저의 적성을 간파하시고 간호대학을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간호사가 되기 싫다고 하니 그럼 물리치료과를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리치료가 뭔지도 모르는 저는 그 후 물리치료사가 되어 올해 정년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스승의날 축하드립니다
푸르른 5월 푸른 새싹들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켜주시는 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 ..당신들이 있어 참 든든합니다.
푸르른 5월 푸른 새싹들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켜주시는 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 ..당신들이 있어 참 든든합니다.
‘항상 먼저 말걸어 주시고 1년 동안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음악수업은 마음이 따뜻해져요 : 5학년 음악수업을 마친후 한 제자가 해준 말
첫 제자들한테 들은 말. 선생님 덕에 국어가 재밌어졌어요.
고등학교2학년 담임 선생님이 열심히 하지만 공부는 썩 잘하지 못해서 주눅들어있는 저에게 "너는 대기만성형이야 그깨가 언제일지 알수없지만 신이 주신 그때를 기다려보는 것도 인생을 살만하지 않을까"라는 말씀이 40대가 된 지금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다 잘될꺼야 괜챦아
친구야. 넌 항상 우리들의 자랑이란다.
건강하시죠?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