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최최최고의 선생님 입니다.^^
한 제자에게 학년말 들은 말 1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매년 5월 15일 스승님의 은혜를 생각합니다. 나의 어린시절.청소년시절들을 되새기며 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을 그려봅니다. 스승님의 얼굴들이 가물거려도 늘감사하는마음 느껴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선생님은 제가 만난 선생님중에 최고였어요
늘~~~ 당신의 뒤에서 응원하고 있어요~~~
1학년을 처음 맡았는데 자기 이름만 쓸 줄 알고 자음 모음을 하나도 모르는 학생을 만났습니다. 매일 방과후에 시간을 내어 조금씩 한글을 가르쳤어요. 가정의 협조도 이루어지지 않아 때로는 답답한 마음도 들곤 했습니다. 12월이 끝나갈 즈음 "선생님이랑 한글 공부해서 좋았어요."라는 학생의 말 한마디에 1년이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과 보람찬 기분이 들었습니다.
넌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넌 참 괜찮은 사람이야.
신학기 담임발표할때 반아이가 건넨 말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어서 행복해요"
학생들의 말과 마음 씀씀이에서 잃어버렸던 순수함을 다시금 회복하게되어 매우 고맙습니다.
선: 선물 같아요, 제 인생에 오신 선생님. 생: 생글생글 웃으며도 가르침엔 단호하셨죠. 님: 님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동료 중 선배 선생님께 드렸던 편지내용 입니다.
선생님 중학교 때 선생님 덕분에 국어와 독서가 왜 중요한지 재밌게 수업해주셔서 국어가 좋아졌어요! 매해 제자들이 스승의 날 가끔 연락 와서 이렇게 이야기해줄 때 넘 보람있고 행복해요!
선생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네요. 언젠가 후배들을 위해 꼭 보답하며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