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자꾸 날거같다!나이는 어리지만 부장님은 나의 인생 선배인거 같아! 질병휴직때 통크게 말썽꾸러기 우리반 6학년 잘 맡아줘서, 무사히 졸업시켜줘서, 미안하고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고민움 간직할게요ㆍ 항상 건강하고 복받았으면 좋겠는 후배 미숙부장님 사랑합니다! 이수정 드림
선생님 저 아들 낳어요! 넘 귀여워요. 초등학교 선생님에게 출산 소식을 전하네요. 기특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교직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배경: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가정형편도 힘들었고, 진로에 대한 불안으로 흔들리던 저에게 선생님은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분명히 해낼 수 있어. 힘든 상황이지만 흔들리지 말고 네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진학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봐.” 그 짧은 한마디가 제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대학진학을 포기해 버리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결과 현재 교직에서 일할 수 있었고 그 이...
“선생님께서 지금의 oo을 만들어주셨어요.“ 졸업 후 몇년이 지나 성인이 된 학생의 학부모님의 감사 인사로 지금의 힘든 업무의 피로를 싹 씻을 수 있었습니다.
고2때 혼자 자취하던 제 생일날 선생님께서 직접 골라 녹음 해주셨던 카세트테잎 선물을 아직까지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
동료 선생님께서 제가 힘들어 할 때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라고 말씀해 주신 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선생님들! 우리 모두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
"그건 그 때의 최선의 선택이였어." 2022년도 자산증식을 위해 부동산 투자를 시도했다가 손해를 보며 정리하였습니다. 선택에 대한 후회에 반성을 하던 저에게 아내는 '그건 그 때의 최선의 선택이였어.'라며 절 위로해주고, 앞으로 해쳐나갈 방안을 찾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선택을 할 때 큰 힘이 되어주는 주문처럼..지난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게 지탱해주는 지팡이처럼 저에게 큰 힘이 되는 따뜻한 한 마디였습...
지금 잘하고 있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없어!!
학생들과 함께 계실 때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존재 바로 선생님입니다. 열정과 사랑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주시는 선생님들께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수련회 갔을때 야간에 위험하다고 휴대폰 플래시로 길을 밝혀 주신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저희반 아이가 작년에 수련회 활동 중 부상을 당해 따로 야간 인솔 중 시골길이라 깜깜해서 제가 불도 켜주고, 재밌게 이야기해준 기억이 감사하다고 편지를 써줬더라고요. 저도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