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올해가 가기전 선물을 하고싶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 새해에는 좋아지길 빌어봅니다.
매번 참여는 하는데 한번도 당첨이 없어서 됄때까지 하고 싶어요~
퇴직생활급여를 통하여 충분한 노후자금이 마련될 것 같습니다. 알뜰하게 저추갛며 살겠습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매월 셋째 주 편안한 날에 선후배 교사님들을 만나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11월에는 경주 용담정 산책 후 메기매운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둘러 커피를 마시면서 옛이야기, 건강 상식 등을 얘기한 후 다음을 기약하면서 헤어집니다.
많은 일을 겪고 보았고 호되게 아팠던 24년. 25년!은 새로운 곳에서 평안과 희망을 만나길 기원해봅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연일 사고 빵빵 쳐대는 울반 아이들. 부장 근무만 3년하다가 올만에 담임해서 온 애정을 쏟았는데 정을 떼려는건지 원… 정말 힘들었던 3주. 앞으로 남은 3주도 잘 버티기를.!!!
퇴직후 장기저축급여 분활급여금을 수령하고 있는회원입니다. 퇴직하고 나니 경조사도 많이 부담이되고, 생활자금 뿐아니라, 자녀들이 출가하여 손주들이 성장하고 있기에 성장시기(임신, 출산, 돌, 생일)에 따라 부모로서 일정한 성의를 표하여야 하는데 분할급여금이 큰도움이 됩니다. 퇴직시 일시금을 수령하지 않은게 정말 잘한것 갑습니다.
저는 1982년 2월 장기저축에 납입하면서 교직원공제회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누렇게 색이 바랬지만 1982.3.25일 발행한 대한교원공제회 30구좌 회원증서를 지금까지도 소중하게 간직해왔습니다. 그런데 2020.8.31.자로 퇴직하여 은퇴자금 관리에 좋다는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에 38구좌가입해 노후를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ㅇㅇㅇ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은 나의 인생에서 든든한 언덕이었습니다. 주택을 구입하면서 대출과 상환 주택을 키우면서 대출과 상환 재테크를 하면선 대출과 상환 나의 직장생활의 대부분의 시간은 대출 상환이었고 이제 퇴직이 얼마남지 않은 시기에 대출상환은 종료되었습니다. 참으로 나의 든든한 배경이자 언덕이었습니다. 이제 분할급여를 신청하는 시기가 도래 되었습니다. 나의
아파틀 계약을 잘못해서 월 이자가 너무 많이 나가는 나를 위해 그나마 장기저축급여가 있어 마음 한켠에 든든함이 생겼어요. 이 일 이후로 무슨 일을 하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버릇이 생겼는데, 교직원이라서 다행이에요. 항상 감사해요! 월급이 높아지면 더 많이 저축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