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어른의 선생님이셨던 선생님과 이제 같이. 나이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친구들과 함께 만나요
선생님 힘들때 옆에서 항상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셔서 고마웠어요 선생님 덕분에 항상 힘을 냅니다! 끝없는 배움에 길에서 공부가아닌 마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하고 있어~지금이 딱 좋아
초등학교 4학년 때 발표가 무서워서 고개 숙이고 있을 때, "네 목소리도 들려주고 싶어" 하며 조용히 손을 잡아주셨던 거 기억나요. 그 덕분에 지금은 사람들 앞에서도 제 생각을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으로 이직을 할 때 동학년으로 근무했던 선생님이 쪽지로 마음을 전하는 글 "함께 근무하는 첫날부터 살뜰하게 챙겨주시고 작은 일에도 늘 칭찬해주어 감사하고 힘이 났어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 낯설고 선도자로서 힘드시겠지만 늘 응원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가끔씩 시간내서 그전처럼 따뜻한 자 한 잔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적 늘 웃으며 반겨주시던 3학년 때의 선생닝 모습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나요. 제가 글씨가 느려서 속상해할 때, “괜찮아, 천천히 해도 돼”라고 따뜻하게 말씀해 주셨던 덕분에 지금도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었어요. 그때는 몰랐지만, 선생님의 그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한수레의책, 3멍의친구, 한명의스승을가진자가 성공한자 입학식에서총장님이
점심시간에 맛있는 것 나왔다고 애들이 자주 말해요 늘봄교실에서 있는데 방과후 줄넘기 샘이 오셔서 해 준 말
노후준비 잘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인생 4계절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찾는이 졸업식에서 선생님이
무심코 하신 격려의 말씀 ㅡ언젠가 좋아질 때가 있단다 너무나 큰 힘이 되어 항상 간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 수식어 없는 ....이 말이 제일 듣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