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신세계센텀백화점 4층 라운지에서 5세여자아이가 뛰어가길래~"애야! 다칠라 조심해야지?"라고 말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조금전 뛰어가던 여아 엄마가 다가와서 "혹시 선생님 아니세요.조금전 목소리 들어니까 옛날 국사선생님 목소리가 생각이 나서 여쭙니다" 그래서 답했어요. 나왈 "선생님 이었어요.지금은 퇴직했어요."하니까 제자왈"선생님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때부터 역사과목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느학교에다녔니?"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친구가 출근길에 문자로 남긴 말 지금까지 잘했으니 남은 날들도 지금만큼만 해도 괜찮아, 행복한 하루 보내렴!
스승의 날을 뜻 깊게 새기자
선생님 힝내세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늘 조용조용히 일을 해내는 모습이 참 좋아요(학교생활 3년차에 교감선생님이 해주시던 말씀이 힘들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해 수업을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60세 이상인 학력인정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5학년 12명 학생들 감동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최고의 선생님 입니다. 연구 실적도 없고 학급 경영에서도 아이들이 잘 따르지 않아 나에게 문제가 있나 힘들어 할 때, 선배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만. 우리. 힘내요
"선생님의 격려는 아직도 저의 삶의 지혜로 살아 있어요. 늘 꿈과 용기를 주시던 말씀 추억합니다." 오늘도 스승의날이 되면 호랑이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지금까지 선생님 중에 최고의 선생님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