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여서 행복해. 너라서
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거야 학생들 지도가 어려울때 선배샘이 해주신말씀
선생님의 수업시간에 유모스런 멘트가 그립습니다
2015년 1년 동안 따뜻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2015년 학기말 5학년 제자에게 받은 편지 중 일부
학교다닐때가 그립습니다 선생님들도 보고싶네요^,^
"선생님의 큰 사랑, 이제는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교직을 퇴직하고난 후 이제사 그 사랑이 실감납니다.
선생님처럼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 가족들에게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이어서 좋아요.
나 자신을 위해 학생들을 위해 치열하게 살았군요
선생님이 건강하게 그자리에 계셔서 항상 든든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늘 말이 없고 매사에 소극적이던 우리 아이가 밝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하여 이제는 친구도 많고 학교일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쯤 학년말 학부모님께서 정성껏 써서 주신 손편지 중의 일부입니다. 학기가 끝날무렵 학부모님들이 주시는 손편지는 훌쩍 자란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교직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원동력이 되지요. 요즘은 이런 손편지 정말 구경하기 힘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