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건강하게 그자리에 계셔서 항상 든든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늘 말이 없고 매사에 소극적이던 우리 아이가 밝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하여 이제는 친구도 많고 학교일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쯤 학년말 학부모님께서 정성껏 써서 주신 손편지 중의 일부입니다. 학기가 끝날무렵 학부모님들이 주시는 손편지는 훌쩍 자란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교직의 보람을 느끼게 하는 원동력이 되지요. 요즘은 이런 손편지 정말 구경하기 힘들지만요^^
항상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재미난 수업 해주셔서 김사합니다.
함께 근무한 동료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생각날 때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 5월입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한마디로 저도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너는 참 소중힌 사람이야.
좋은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는 햇살같아 주변을 밝고 따뜻하게 해줘
선생님 덕분에 성적이 올랐어요. 감사합니다. -중간고사 후 점수확인하면서 학생이 건넨 말
선생님과 함께 간 야구장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추억의 힘이 참 큽니다. 감사합니다.
넌 언제나 갓잡은 생선처럼 펄떡이는 기가 있어서 뭐든 잘해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