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음악수업은 마음이 따뜻해져요 : 5학년 음악수업을 마친후 한 제자가 해준 말
첫 제자들한테 들은 말. 선생님 덕에 국어가 재밌어졌어요.
고등학교2학년 담임 선생님이 열심히 하지만 공부는 썩 잘하지 못해서 주눅들어있는 저에게 "너는 대기만성형이야 그깨가 언제일지 알수없지만 신이 주신 그때를 기다려보는 것도 인생을 살만하지 않을까"라는 말씀이 40대가 된 지금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다 잘될꺼야 괜챦아
친구야. 넌 항상 우리들의 자랑이란다.
건강하시죠? 그립습니다.
믿고 격려해 준 선생님 덕분에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출근길에 만난 동료가 건넨 말) 선생님의 밝은 얼굴을 보면 하루종일 행복합니다~ (저또한 이 말을 들으면 행복한 기운이 전해지더라구요^^)
선생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스승의 날에 즈음하여 오늘도 제자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참 스승님들의 노고에 항상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장애학생들에게 등불 같은 교사가 되렴!" 특수교사되기로 결심하고, 특수교육과로 진학을 앞둔 제게 따스한 포옹과 함께 해주신 고3 담임선생님의 말씀입니다. 늘 저의 교직 생활에 잊지못할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따뜻한 한마디 입니다. 감사합니다.
"장애학생들에게 등불 같은 교사가 되렴!" 특수교사되기로 결심하고, 특수교육과로 진학을 앞둔 제게 따스한 포옹과 함께 해주신 고3 담임선생님의 말씀입니다. 늘 저의 교직 생활에 잊지못할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따뜻한 한마디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