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저에게 말한 의지의 말: 선생님, 선생님은 저희에게 느티나무 같아요. 힘들면 같이 쉬어요.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기간제선생님 2차시험 준비를 도와주었습니다 저도 임용고시준비할때 무엇을 해야할지, 내가 하는게 맞는지, 도움을 받고 싶어도 선배선생님들 바쁠까봐 혼자 힘들때가 생각나서 먼저 손 내미는 선배교사가 되고자 다짐한적 있었습니다 함께 근무한 선생님이 보내준 편지입니다 "부장님께서 응원해주신게 정말 큰 힘이됐어요...! 저는 마음이 있어도 행동으로 실천 못할 때가 많았거든요ㅠㅠ 부장님께서 도와주시는 걸 보고 ...
초임 때 선배 교사였던 이모부의 조언 "확실히 알고 교단에 서라. 교사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직업이다."
교수님 조언으로 매일매일 깨어있고 발전하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 매학기 강의시간에 늘 해주는 말 :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 즉 잠자기 전에 3분만이라도 하루를 돌아 보고, 내일은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꼭 갖도록 하자는 말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제 롤모델입니다. (후배교사가 저에게 뚝 던진 한마디에 큭 용기가 생겼어요. 후배가 고맙기도 하고 더 열심히 멋진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죠.)
요가 운동중 넘어져 갈비뼈를 다쳐서 6주간 병가를 내고 바쁜 3월4월 집에서 요양을 하게되었다 배려심 많고 항상 친절하고 다른사람의 말에 귀기울리는 교장선생님이 참말로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도 2월달 눈길에 넘어져 갈비뼈 골절을 당하셨지만 병가얷이 학교를 출근하셨지만 저에게는 푹 쉬고 치료 잘하고 복직하라고 위로와 식사까지 사주시면서 응원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담임 선생님 중에서 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항상 용기와 격려로 인해 직장생활 잘하고 있어요.
힘들때도 있지만 꿋꿋하게 이겨내어 좋은 결실을 기대해 봅니다.
제가 계주선수로 반을 대표해서 뛸 때 잘하라고 손수 체육복 단을 말아 올려두시던 선생님이 생각 납니다. 비록 잘 뛰지는 못했지만 선생님 응원이 아직 귓가에 그대로 남아서 힘들 때마다 저를 지켜주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업이 기다려져요!!!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 게 즐거워요
선생님의 사랑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