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정말 열심히 일했고 멋지게 살았수다!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학생이라는 홀씨를 훨훨 날아갈 수 있게 만들어준, 산들바람같은 선생님
그냥하면되. 중요한건 없어. 정말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너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있을거야. 이런 생각을 가지고 나에게 얘기해준 선생님이 계셔서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요.
"그때 선생님 말씀 잘 들을 걸 그랬어요." 10년 뒤, 모교에 찾아온 제자가 했던 말
세상의 등불이 되어주신 선생님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진로를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처음은 누구나 힘들어 시간이 갈수록 잫 힐수 있어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제인생의 행로가 바뀌어 누군가를 위해 저도 따뜻하고 진정한 말 한마디 나눌수 있는 어른이 되었어요. 늘 고맙습니다. 김해숙선생님!
새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학교생활이 즐거웠어요 ~~
밥이 보약이다
"제가 지금까지 사는동안 가장 잘못한 선택은 흡연이고, 가장 잘한 선택은 금연입니다" (41세 공기업 다니는 제자가 스승의날에 저에게 한 말. 5개월 노력하여 저도 금연성공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