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료가 건네준 한마디입니다 너무 잘하려 하지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병가이후 복귀한 저에게 해준 위로의 말이 큰힘이되어 지금도 얼심히 근무하며 즐겁게 생활하는 원동력이 되고있어요
같은 동료가 건네준 한마디입니다 너무 잘하려 하지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병가이후 복귀한 저에게 해준 위로의 말이 큰힘이되어 지금도 얼심히 근무하며 즐겁게 생활하는 원동력이 되고있어요
선생님~ 지금도 충분히 훌륭해 잘하고 있어! 동료선생님의 따뜻한 응원의 말입니다^^
한경호 선생님 덕분에 좋은 시설 환경 속에서 저희가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첫단추를 잘 끼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구나! 항상 응원할게!
당신 덕분에 힘이 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이 된다면 꼬옥 이은희 선생님같은 분이 되고싶어요
1학년 입학식을 시작으로 학부모의 걱정은 늘어간다. 적응할까? 선생님은 우리 아이를 어떻게 잘 보살펴주실까? 등등. 한달후 학부모의 편지 한통을 받았다. "우리 아이의 첫담임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했는데 마음이 놓입니다." 그동안의 힘들었던 나의 몸과 마음은 한결 가벼워젔다.
그 말이 나를 버티게 했다 '괜찮아, 너만 힘든 거 아니야. 근데 너만큼 잘 견디는 사람도 없어' 첫출근이후 모든것이 새로운 나에게...하루는 지친 얼굴로 집에 들어왔는데, 아무 말 없이 제 얼굴을 한참 바라보던 엄마가 조용히 말했다. 그 말에 울컥해서 눈물이 쏟아졌다. 세상에서 처음으로 ‘내가 잘하고 있다’는 인정을 받은 것 같았다. 그 이후로 지칠 때마다 그 말이 떠올라 한 걸음씩 버텨냈고, 결국 해내게 되었다. 엄마는 그저 지나가듯 ...
'처음이라는 말 앞에서' 첫 출근 날, 낯선 공간과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한없이 작아졌다. 명찰 하나를 달았을 뿐인데, 어깨는 무겁고 마음은 바짝 얼어붙어 있었다. 그때 한 동료가 내 옆에 조용히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모르는 거 생기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전부 처음 해보는 거잖아요.” 그 말에 가슴이 이상하게 따뜻해졌다. ‘나만 모르는 게 아니구나, 다들 처음엔 그랬구나.’ 실수해도 괜찮을 것 같았고, 물어봐도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 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준 한충섭의 시 '그러려니 하고 살자'의 한 구절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