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봐." 사춘기 때 성적도 안 나와서 공부도 하기싫고 자포자기 할때 작은아버지의 짧은 격려가 큰 힘이 되었네요. 거의 꼴등 주변 47등? 에서 놀던 제가 3등까지 올라갔으니까요. ^^
스승의날 자축합시다!
"저도 선생님처럼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치료사가 되고 싶어요." 치료를 마치고 돌아가는 환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였습니다. 그 순간, 내가 선택한 이 길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듬뿍 주신 사랑 덕분에 밝고 해맑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교사로 첫 출근 때 전임자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처음의 떨림이 오래도록 좋은 기억이 되길 바라요. 힘들 땐 언제나 힘이 돼줄게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 중 최고였어요 마음을 담은 글쓰기 시간 중에
"지금까지 만난 선생님 중에 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매년 학생들에게 한번씩 듣는 말인데 기분이 참 좋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잘 해오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앞으로도 계속 잘 해야겠다 다짐하게 만듭니다.
선생님 이야기를 집에서 제일 많이해요~ 쌤이 제일 좋은 선생님이에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플러팅하는것도 대단하죠?ㅎㅎ
우리들 이야기에 따뜻한 눈빛으로 공감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해요~^.^
저경력 시절 교사로 아이들에게 부족했던 스으로를 자책할 때 부장님께서 해주신 말 "교사도 성장하더라고요" 그 때 나의 부족함도 성장의 과정이라 생각하니 위로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항상 따뜻한 가르침과 진심 어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스승의날 날을 맞아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도 학교에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제자드림^^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좋아졌어요'라고 말한 우리 반 아이가 생각납니다 학기초 긴장하고 힘들어하던 아이였는데 어느 순간 밝게 생활하는 모습에 저도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