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충분히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교사가 아닌 남편이 제게 해준 말이 힘이 되었어요. "너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낸 아이들이 있잖아."
'처음이라 그래, 괜찮아. 잘하고 있어' 초임시절에 힘들어하던 나에게 선배교사님이 해 주신 따뜻한 말한마디...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행복한 순간으로~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5학년때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6학년때도 가르쳐 주시면 좋겠다고 했는데 진짜 선생님이 6학년 담임선생님이 되어서 정말 기뻐요. 잘 부탁드립니다! 5학년 때 또 선생님이랑 수업을 다시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또 같이 수업하게 되서 기뻐요. 코로나로 원격 수업을 했던 2021년 개인 연락처를 안 알려준다는 이유로, 학부모가 준비한 선물을 되돌려 보내다는 이유로 거짓 민원을 넣는 학부모들 때문에 힘들었어요. 나는 정말 교사를 하면 ...
새로 부임해온 교감 선생님께 전근가시는 교감 선생님께서 하신 말 입니다. "말 안해도 선생님께서 척척 잘하시니까 전혀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늘 꼼꼼하게 봐주시고 알려주셔서 제가 부족하다 생각했지만 그 한마디에 교직생활이 너무나도 따뜻해졌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인생의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누군가에게 평생 기억 될 이름 '선생님'
선생님이 그때 해주신 말한마디에 저도 지금 선생님과 같은 삶을 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엄마 나 우리 담임선생님이 너무 좋아" 엄마도 꼭 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고3 상담 오신 어머님을 통해 내가 잘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몫을 해내고 계세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아직은 학교 다닐 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