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담임이셨던 박민석 선생님 진로 고민으로 힘들던 저에게 너답게 살아도 충분히 멋져 라고 해주신 그 말이 아직도 제 삶의 방향이 되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날개 어디에 숨겨 두셨어요? 천사 맞죠?" 어린이날 간식과 선물울 주었더니 우리반 친구들이 저에게 해준 말이랍니다.
여기까지 온것 자체가 대단한거야!
선생님 힘든 일이지만, 다시 한번 화이팅!
스승님~ 제자가 교사가 되어 한 학교에 근무하였고 그 후 25년간의 모임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제자 올림
지금껏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힘들면 쉬었다가고 풍경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자. 힘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제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
초임 시절에 학생 지도와 업무로 힘들었을 때 선배교사님이 격려와 조언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저도 그런 따뜻한 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담임 선생님 해 주세요. (학년 바꿜 때쯤 학급 학생들이 하는 말)
당신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소중합니다
우리 지금도 잘하고 있고 지금 이대로를 응원합니다. 꽃 피는 봄, 자라나는 학생들과 함께 한 발자국씩 나아가 보아요.
"샘은 참 습득력이 좋은 사람이야" 신규시절 거듭되는 교실 붕괴로 힘들었을때 선배 교사의 위로가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