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때는 어떻게 참으셨어요? 저를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이 없어지고 노동절에 함께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가 만든 종이 카네아션도 뇌물이라며 범죄자 스승 만들지 마시고 평범한 노동자로 만들어주세요
교장선생님께 들은말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학교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선생님이랑 함께 한 수업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함께 하는 순간이 행복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아이의 학교 생활 이야기를 하며 저희 가족의 저녁 식사 시간이 더 따스해졌어요!“ 학부모님이 보내주신 메시지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해 봐. 최선일까?라고
선생님 덕분에 절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작년에 제자가 해준말)
존재자체로도 빛나. 눈이부시도록 예쁜 오늘의 너에게.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남편이 교직생활로 힘들어 할때마다 옆에서 저에게 격려해 주는 말입니다. 남편 덕분에 자존감이 낮았던 제가 좀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좋은 사람이 될수 있었습니다. 그런 님편과 커피한잔 하고 싶네요.
선생님 사과보니 선생님 생각이 났어요 신규시절 시골에서 아이를 가르칠때 할머님이 손자가 교과서를 놓고 왔다며 검정봉지에 방금 딴 사과를 한아름 안겨주시며 한말입니다 처음 아이를 가르치면서 우당탕 매일매일 정신없는 와중에 저 한마디를 들으니 너무 힘이 나더라고요 그때 아이들과 같이 먹었는데 제 평생 제일 맛있는 사과였습니다
학교생활 힘들 때 친구가 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니가 잘못하거나 이상한게 아니야라고 해주어서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