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많아 공부시키고 하느라 저축을 제대로 못 해 놨는데 공무원 시작해서 얼마되지 않아 가입한 공제회가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퇴직할때 다 되어 가니 이렇게 든든한 힘이 됩니다
처음 학교에 들어왔을때 주변주인의 소개로 시작한 장기저축급여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때만 해도 급여가 너무 적어 적금은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하지만 매월 급여에서 공제하다보니 지금까지 넣을수 있었다. 지금은 교직원공제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올해 10년차 체육교사 입니다. 다른 직장생활하다가 임용 합격 후 도전과 열정으로 매년 열심히 교직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올해 3학년 부장으로 일하며 정말 수많은 일들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학생들도 너무 힘들고, 쌤들도 너무 협조를 안해주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해야 하기 때문에 꿋꿋히 버텼습니다. 스스로 칭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싶습니다만 걷기가 불편합니다
올 한 해 업무상 개인적으로 정말 다사다난했어요 역시 대인관계가 가장 어렵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닌다 고생했다고 스스로에게 격려해주고 싶네요.
21년6개월 초등학교에서 조리사로 일하며 자부심도 느끼면서 열심히 퇴직날을 기다리면서 보낸세월 이제부터 온전히 나를 위해 내몸 돌보며 열심히 보내고 있어요~ 그동안 일한댓가로 교직원공제에 적금넣었던게 퇴직시점으로 연금을 달달이 받으니 얼마나 뿌듯한지요 시골에서 전원생활하면서 즐거운 하루하루 보냅니다
업무가 많아지고 삶이 고달프지만 희망의 선물이 니에게 선택이 되면 활명수를 먹은것 처럼 팔팔한 기운이 생길 것 같네요.
환갑을 맞이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퇴직생할급여로 여유있게 취미활동인 파크골프를 시작해 건강도 챙기고 새로운 인연도 맺어가며 행복한 노년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콘서트, 전시회 등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남들보다 좀 이르게 퇴직한 나! 연금액이 다소 적어도 교원공제회에 저축해 둔 1억을 10년 동안 월 100만원씩 분할급여금으로 받고 있으니 넘 행복합니당^^
28년차 평교사입니다. 12월이 되면 내년 업무관련 서류들을 제출하는데 mz세대 후배교사들과 협의를 하고 또 1년을 보내야하는게 마음이 무겁네요. 이런저에게 선물을 해주고싶습니댜
2024년8월31일 정년퇴직 후 학교에서 열심히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고, 이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적응에 힘쓰고 있는 나에게 수고했고 장하다는 의미의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