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막을 준비하는 은퇴예정자로서 그동안 열심히 소임을 다하며 살아온 42년간의 교육자 생활 임무를 완수한 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신혼초부터 남편과 주말부부로 살면서 아이 3명을 혼자서 키우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육아츄직을 9년이나 하고 복직했는데 학교 현장은 급변하고 교육환경은 더 어려워지고 있어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가던 중에 남편이 보이스피싱까지 당해 정말 힘들었다. 그와중에 교직원공제회가 있어 대학등록금 및 대출이 가능했다. 모든 금융 적금 보험등을 해지했지만 복복리인 공제
나를 위한 시간
더 늙기전에 더 아프기전에 좀더 활기찬 생활을 하고 싶어서
저는 2016년 부터 매년 3월 5일이면 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찾아옵니다. 2015년 퇴직하여 장기저축 분할급여 10년 계약하여 매달 받는 공무원연금 외 일시금을 받으면 사랑하는 아내 결혼 기념일 함께 국내 1박2일 여행을 떠납니다.올해는 남해의 명산 금산을 다녀 왔습니다. 내년에는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을 할 계획으로 분할급여신청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폐교 위기의 학교를 끝까지 지키는 나, 응원합니다.
나를 위한 선물은 스벅커피을 마시는거입니다 커피에 우유크림을 좋아하는데 그게 그 커피가 제일 맛나요 ㅎㅎ 나을위한선물 마니마니 할래요^^
나를 위한 선물은 스벅커피을 마시는거입니다 커피에 우유크림을 좋아하는데 그게 그 커피가 제일 맛나요 ㅎㅎ 나을위한선물 마니마니 할래요^^
힘든 상황도 많았지만 성실함으로 희망을 안고 생활해 왔는데 나이 50이 넘어서도 성실함과 진정성 등 업무와 공직관 외적인 것들과 건강 악화등으로 인해 내려놓고 싶은 생각들이 많습니다. 나는 이겨낼수 있다는 긍정적 신호를 받고 건강한 생활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갑상선암 수술한 지 5년이 되었어요~5년 전 12월 3일 이맘때요~ 퇴원하던 날 첫눈이 내리길래 나를 위로ㅓㅏ고 축복해주는 눈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동안 잘버티며 조리실무사 업무도 성실하게 하고 있는 저를 위해 선물해 주실래요~?
퇴직결정을 하면서 노후빈곤에 대한 최악의 상황까지 우려하게 되더라구요. 20년넘게 불입한 장기저축급여를 '장기저축급여분할급여' 신청을 하고 명예퇴직금을 '퇴직생활급여'로 가입하여 수년째 매년 그리고 매월 수급하고 있어요. 매월 일정액이 들어오는 안정감과 년1회나오는 분할급여는 생일을 맞는듯한 기쁨을 줍니다. 막연했는 퇴직생활의 현실적인 여유를 줍니다.
퇴직 후 매달 받는 장기 저축 급여의 분할급여급을 받으니 마음도 든든하고 실제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뿌듯합니다. 받아보니 큰 힘이 되어 현직에 있을 때 좀 더 많은 금액을 저축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