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건강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 자유'겠지요. 연금을 받고 있긴 하나 재직 때와 같이 절기 마다 보너스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연금은 월급에 비해 다소 적은 금액입니다. 일이 없는 공허함과 함께 여러가지 박탈감을 느끼기 쉬운 환경 속에서 교원공제회에 안전하게 맡겨둔 퇴직연금과 이자로 여유롭게 여행과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퇴직 후 건강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 자유'겠지요. 연금을 받고 있긴 하나 재직 때와 같이 절기 마다 보너스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연금은 월급에 비해 다소 적은 금액입니다. 일이 없는 공허함과 함께 여러가지 박탈감을 느끼기 쉬운 환경 속에서 교원공제회에 안전하게 맡겨둔 퇴직연금과 이자로 여유롭게 여행과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주부이자 교사라서 매월 생활비ㆍ교육비 등 지출 후 남는 금액과 기타 여유자금이 생기면 몇달 치를 모아 교직원공제회 목독 급여ㅡ예탁형으로 넣어둡니다. 그냥 통장에 남아 있으면 자꾸 소비를 하게 되더라고요. 목돈급여는 이율도 높고 급할때나 필요할 때 찾을 수도 있어 편리해서 노후자금 저축의 하나의 방법인것 같아요.
매달 꼬박 꼬박 통잘에 들어오는 장기저축 급여의 이자는 매우도음이 크다 목돈을 만들어 저축할여고 한다 노후에 필요한 일정부분을 담당해주니 매우고맙디
이제 퇴직할 시기가 다가오는데 삶의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보람차고 활기 있는 인생이 되길 노력하자.
퇴직후 매월 깜짝 선물처럼 입금되는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이 입금될때마다 빙긋이 웃음짓게 된다. 우연히 길을 걷다가 반가운 고향 친구를 만난것처럼 따스한 마음이 드는 마음이다. 소소한 일상속에서 가족을위해, 친구를 만날때, 또는 귀염둥이 손주를 위해 이 분할급여금을 아주아주 소중하게 쓰고싶은 정성스런 마음이 들어서 참 감사하고 고마운 나의 보물창고 같다.
오랜 휴식기를 지나 오랜만에 교단에 서다. 얼마나 긴장되고 떨리는지 그 동안 아픈부모, 어린자식 돌보랴 생각은 멈추고 시간만 보냈더니 현장은 또 얼마나 변했는지. 떨리고 긴장되고 매번 여유있는 척을 했지만 밤을 지새운 날은 부지기수 돌아오면 휴식 전 나의 일들은 그대로지만 다들 도와주고 끌어줘서 오늘도 버틴다.
저는 조리실무사로 17년근무하고25년2월퇴직자입니다. 12년7개월개월 장기저축급여를 최대구좌로 꾸준히불입해. 저학테 소중한목돈이생겼어요. 그리고 목돈이생길때마다 목돈급여에 넣었지요. 아파트 분양받아 25년3월에 입주하는데 퇴직하면 아파트분양비에 전맥대출없이 납입할것입니다
명퇴를 하고 자연을 찾아 차박을 떠났습니다. 혼자만의 여행~ 고독한 시간들~~ 항상 누군가와 같이했는데 이제는 조용히 나를 돌아보기 위한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지는 노을을보며 나의 마음은 조용히 명상에 잠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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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동안 바쁘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돌아 보며 자신에게 참 열심히 살았다. 고 얘기 하며 위로 하고 싶습니다. 속상하고 마음 아팠던 시간들이 이젠 과거로 묻어두고 앞만 바라 보고 살아 가고 싶습니다
내 나이 이젠 55세... 퇴임이 가까워 온다. 나를 위한 선물... 이젠 쉬고 싶다. 그게 내게 주는 선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