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이젠 55세... 퇴임이 가까워 온다. 나를 위한 선물... 이젠 쉬고 싶다. 그게 내게 주는 선물이 아닐까?
만50을 기점으로 인생의ㅈ새로운 삶이 필요하고 쉬지읺고 달려온 교직의 쉼을 가지고싶어요
정년퇴직을 한 후 기간제교사를 2년 정도하고 난 뒤 집에서 손자를 보게되니 기쁨도 많지만 내 생활이 없는것 같아 힘이드네요. 현재에 나를 위한 선물이 필요한 것 같아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암에걸린 동생 수술로 힘들었던 우리 자매들 잘 되리라 믿었던 로봇수술이었지만 오히려 여러가지 문제로 사경을 헤메고 부모님께서 놀랄까 거짓말하고 잘못되었다 말도 못해 더 애가 탓던 우리 자매들 암환자환영하는 요양병원조차 거절당하고 더많은 고생한 우리자매들 건강하게퇴원하기까지 고생한 우리자매들과 부모님 모시고 첫 여행 휴양림으로 고고 행복한 여행1박2일 ~^^
집에서 떨어져 자취하며 늙고 병듦을 차곡차곡 느껴가는 중. 헤쳐나가고 있는 스스로를 응원합니다~
정년을 앞두고
40여년을 교육행정직으로 근무하고 퇴직하면서 그동안 가입했던 장기저축 급여를 연금 식으로 매월 수령 하니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에 크나큰 도움이됩니다
당 첨
동생둘이40대 중반인데 2년차이로 동시에 암에 걸렸다. 열로하신 부모님 쓰러질까봐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며 두 동생 암 수술로 생사를 오고가는 상황에 부모님께 말도 못하고 혼자서 병원에 이리저리 뛰고 힘들었고 동생들이 수술 무사히 마치고나니 긴장감이 풀리며 면역 저하로 나두 아프기 시작 대상포진까지 걸렸다 정신없이보낸 한해 나를 위한 선물로 딸과여행을계획중
24살의 어린나이에 첫아이를 낳고 두 아이를 키우며 34살 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암환자가되었습니다. 항암을하며 3년을 투병생활을 하였습니다. 이제 항암을 끝낸지 1년이 되는 달이 되었습니다. 내 일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행복한 저를위해 오늘도 하루를 선물합니다. 늘 새로운 도전을 함께하고 건강할 수 있게 도와준 jmc 식구들 감사합니다.
M23021
올해를 끝으로 명퇴하는데 장기급여금이 있어 든든한 면이 있습니다 급여에서 떼어 없는 돈처럼 생각했는데 나름 목돈이 되어 나에게 힘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산 나에게 주는 선물 느낌, 수고한 나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