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에게 등불 같은 교사가 되렴!" 특수교사되기로 결심하고, 특수교육과로 진학을 앞둔 제게 따스한 포옹과 함께 해주신 고3 담임선생님의 말씀입니다. 늘 저의 교직 생활에 잊지못할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따뜻한 한마디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를 믿어주신 선생님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8년전 있었던 업무후배가 최근 한 말) "선생님, 제가 직장초년생인 그때 따뜻한 자판기 믹스커피 한 잔과 따뜻한 격려가 세월이 흐른 지금, 후배들을 대하는 저의 태도가 되었어요"
선생님! 저를 믿어주신 선생님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직 생활 힘들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덕을 쌓는다는 기분으로 교단에 서보면 힘이 날거에요 이렇게 말씀 해준 작년에 퇴직하신 선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저희들을 활착 웃으며 반겨주셨어요. ㅡ개학첫날 선생님에 대한 첫인상을에대해 우리반 학생들이 하는 말이었어요. 참으로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는 느낌이 들어 힘이 났어요
선생님을 만나서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되어서 잘 극복해낼 수 있었어요.( 힘든 고3 생활 속에서)
우리 반 아이들이 해 주는 선생님 예뻐요 사랑해요 역시 우리 선생님이라는 말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어디가서 이런 칭찬을 들을까요 우리 반 아이들 모두 너무 고마워
"학교에 오면 항상 선생님이 계셔서 엄마가 안 계신 것도 가끔 잊을 때가 있었어요" 엄마를 1년 전 하늘로 보낸 우리반 학생이 졸업식 날 해준 말
많은 선생님들 항상 아이들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은 학창시절 인생 길라잡이가 되어주신 분이에요! 살면서 만난 수많은 선생님들처럼 멋진 어른인 교사가 되고 싶어요!!
선생님 진짜 열심히하는 사람이야. 라고 아픈 저에게 격려와 위로를 해주시던 교감선상님.. 그 어떤 걱정과 격려보다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