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는 40대의 윤정은이야. 그동안 아이들 키우랴, 학교 다니랴 정말 정말 고생이 많았어. 열심히 살아온 40년이 지나고 이제 60대를 맞이하게 된 너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그동안 착실히 모아온 공제회 장기저축급여를 드디어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축하해^^ 장기저축급여를 받으면 우선 남편과 크루즈 여행을 다녀올거야. 여행을 가서 남은 생애를 계획도 세우고 그동안 걸어왔던 길들도 이야기 나누며 힘을 받고 올거야. 그리고 남은 금액은 제주...
20대의 나야 고맙다~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저축해준 덕분에 꿈을 이루며 살수있게되었어. 남편도 나도 노후자금을 받으며 여행책방을 계약했어. 덕분에 책도 쓰고 여행도 다니는 행복한 노후를 맞이했네. 젊은시절 후회없는 선택을 한 나에게 고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시간이 쏜 화살과 같다고 생각했다. 이제 조금은 편해졌겠구나.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으로돌아보니, 자식을 키운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헛점을 내가 배우는 일이 더 많았다. 즐거움도 많았지만, 일하며 쉽지는 않았지? 내가 하고 싶은일은 미뤄두고, 해야할 일을 하느라 시간을 보냈던 너에게 이제 즐겨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월급날 소비할 생각보다 '장기저축급여'로 쌓여가는 저축이 더 뿌듯했으니 하고싶은 것도 맘 편히 할 수 있을거야. '...
미정아~ 힘들었던 여름도 막바지에 있어 가을엔 여행도 많이 디니고 맛집도 많이 가보고 건강도 잘 챙기자
건강하게 행복하게 파이팅!
이제 할머니라고 부르면 자연스럽게 돌아볼 나에게 ^^ 그때도 역시 잘 먹구 잘 살구 있겠지 대한민국이 점점 작아져서 젊은이가 사라지고 있어서 진즉에 개인 연금 준비하라길레 이 곳 만한곳이 없을 거 같아서 그래서 지금 이걸 읽는 준간엔 아둥바둥 없이 아둥까지만 하고 있기를~~ 그리고 건강히 말이야 그 때 꼭 만나
처음 입사하고 어떻게 돈을 모을지 고민했는데, 장기저축급여에 최대금액으로 납부하자라고 생각했든게 탁월한 선택이었다. 퇴직이 다가와도 두 다리 뻗어며 노후를 걱정 않하니. 퇴직 후 노후에는 내 전공관련 기술사 공부를 해 취득하고 전문성을 인정받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겠지. 든든한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받으니 편안하고 안전하게 노후를 계획할 수 있으니,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한 선택이 내인생 최고의 자랑거리이다.
노후에는 여행을 다니고 싶습니다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여기 저기 다니지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즐거운 삶을 보내고싶어요. 여행을 다니면서 지역마다 맛집을 다니고 명소를 구경하고싶어요. 해외보다는 국내 위주로 다니고싶습니다
이 대학에서 조교부터 계약직 정규직까지 구비구비 이제 40여년을 한곳에서 열심히 보냈구나! 대견하다!! 지나온 시간에 후회는 없었는지 누구와 쓸대없는 감정소비로 싸우지는 않았는지 더 할수있는데 몸 사린건 없는지 부끄러운일은 없었는지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았을때 베시시 웃음지었으면 좋겠다!!
30년을 한 자리에서 견딘 널 칭찬해 세상 어느 한 구석에 좋은 영향을 주었을거라믿어
미래의 나에게~ 30여년동안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열심히 남은 삶을 계획하고 있을 너에게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음에 칭찬해 정말 수고했어 앞으로의 너의 삶은 안정되고 든든한 교직원공제회와 함께 하게 될거야 그동안 소홀히 했던 운동도,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모른척했던 봉사도 열심히 하면서 말이야 선배 교사의 충고를 받아 신규교사때 가입했던 장기저축급여는 정말 큰 힘이 되겠지? 그리고 너만의 시간과 여유를 가지면서 여행과 ...
연희야, 지난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교직에 봉사하느라 고생많았고 정말 수고많았어. 네가 은퇴 후에도 평안하게 웃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교직원공제회 덕분이란 것을 잊지마! 은퇴후에 또하나의 연금인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타기 위해 그동안 안입고, 안먹고 열심히 저축해온 너를 칭찬해!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신청해서 손주 용돈도 주고, 친구들에게 멋있게 밥도 사고, 그동안 꿈꿔왔던 시인이 되기 위해 대학원도 진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