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맡았던 4학년 아이들이 중학교 졸업했다며 학부모님이 사진을 보내주셔서 주고 받았던 문자의 일부입니다. "저희도 선생님이 그리워요~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내 자식처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는 행운이 쉽게 오는게 아닌걸 이젠 아니까요."
"너의 존재만으로 우리반이 따뜻해져. " 의기소침해져있는 반 학생에게 내가 건넨 말.
늦어도 괜찮아. 느려도 괜찮아.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너의 존재만으로 우리반이 따뜻해져.
늦어도 괜찮아. 느려도 괜찮아.
'TV는 사랑을 싣고' 에서 선생님 꼭 찾을거예요. 꿈가득했던 제자들 모습에 지금도 나를 웃게해줍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에서의 시간이 따뜻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년퇴임식에서 제자들에게 들었던 말
늘 고맙다고 ㅇ캐기해주는 동료가 있어 힘이 납니다. 교육의 미래가 없다지만 그래도 든든한 선생님이 있어 아직은 미래가 밝습니다
학년이 끝날때 마다 " 선생님 내년에도 담임해주세요" " 선생님 때문에 행복했어요" 라고 아이들이 이야기 해줄때 진심 행복했고 고맙고 뿌듯했어요
초임때 졸업하는 첫 제자가 내게 해준 말 “선생님은 저의 2003년이었어요. 잊지 못할거에요”
더불어살자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가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