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절 담임을 했을때 아이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는데 겨울방학 마직막날 2학년 아이의 연필로 눌렀 쓴 편지에 너무나도 좋은 선생님이었다고 내 선생님이 되어 고맙다는 아이의 편지를 받고 혼자서 감동했었습니다. 일주일에 몇번 등교도 안했던 시절이어서 솔직히 아이들에게 잘 해주지 못했는데 그런 편지를 받으니 미안한 마음이 큰 시기였는데 그렇게 생각해주는 아이가 있어서 흐뭇하면서도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 편지는 버리지 못하...
지금 이 시간이 앞으로의 큰 변화의 발판이 될거야
지식을 넘어 사랑을 키워주시는 선생님 당신이 계셔서 세상이 더 따뜻해집니다
"그래도 선생님이 있어서 학교 오는게 즐거워졌어요.
스승의 날 제자가 찾아와 전한 말 감동적이었습니다. " 제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바탕은 바로 선생님의 따뜻한 지도 덕분이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샘들 힘내요!!!
선생님 덕에 졸업했어요
온힘을 다하고 있어 대단해
선생님 탓이 아니예요
스승의 날 제자 편지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재밌다는 걸 알게 됐어요.
얘들아! 너희들이 하고 싶은 것 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즐기렴...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재미있다는 말에 나 또한 교직생활이 좋아진단다. 우리 열심히 학교 다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