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잘 하고 있고 잘 되고 있어
따뜻한 한마디: "선생님 덕분에 이제 안 아파요. 선생님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배경: 손가락에 깊게 박힌 가시를 빼준 뒤, 아팠던 아이가 저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으며 해준 말입니다. 그 작은 한마디가 제게 큰 보람과 행복을 안겨주었고, 아이들을 위해 더 노력하는 따뜻한 보건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자신이 괜찮은 인간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더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살아갈 용기를 갖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희망도 보이지 않고 의지도 없는 자존감 낮은 학생에게 매일 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웃어주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라고 다독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성장을 나누도록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권유했었어요.. 학교에 나올이유 친구를 만들이유 살아갈 이유를 함께 나누고 찾아주었죠 제가 그 아이덕분에 성장한다고 고맙...
선생님이 잘 들어 주셔서 용기를 내고 항상 힘이 되었어요. 어려운 가정형편이었 착실한 학생이 군대 복부 중 휴가를 나와 대학 공부를 이해 책이 필요하다고 하여 집에서 저녁을 먹이고 책을 구해 부대로 보내주었으며 이 학생이 데데 후 성균관대 법학과를 입학하였고 그후 30년이 지난 후 찾아와 만났고 작은 선물고 함께 건넨 말이다 "선생님이 잘 들어 주셔서 용기를 내고 항상 힘이 되었어요." 교사는 항상 지나가는 말이라도 힘이되는 말을 ...
사랑하는 나의 제자들아! 너희들은 선생님에게 정말 선물같이 온 존재였어! 사랑한다!
선생님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아침마다 들려주시는 좋은 글들이 제 삶의 방향점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학년때 담임교사로 인연을 맺고 중학교 3학년이 되어 졸업하는 제자가 전해 준 편지 속에서'
원병우 선생님 당신이 있어 저의 초등학교 시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50살이 된 지금도 꿈에서는 그때 그시절로 가끔 돌아가곤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제 편지에도 답장해 주실거예요? 그럼, 너희들 편지에 모두 답장해 줄거야. 선생님은 너희들 편지 읽는게 너무 너무 좋아. 매년 스승의 날과 학기말에 제자들의 편지를 받을 때 주고 받은 말
학급의 학생에게 "선생님이 제 선생님이라 너무 좋아요." 라는 말을 듣고 힘이 나고 교사로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신규첫해, 동료교사가 해준말 "선생님, 충분히 잘하고계세요!!"
선생님 덕분에 내가 괜찮은 사람인걸 깨달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