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괜찮아요, 안 늦었어요. 하면 되지요. 2025년 3월 1일자로 교장샘께서 부임하셨는데, 사무인계인수서 상 학교회계 장부와 통장잔액이 일치가 안되어 3월 4일 바로 결재 못드려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괜찮다고 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정말 따뜻하게 느껴지는 말 한마디었어요. 감동이었습니다.
학생이 졸업하면서 해준 말 "편견없이 대해준 선생님 덕분에 사춘기의 어두운 터널을 잘 지날 수 있었어요"
우리가 하는 일이 아이들에게 큰 삶의 지표를 만들어 줄 수 없다 해도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동안에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나아가기를 바라며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기쁘고 감사한 하루가 되길 소망 합니다.
선생님들의 평범하지만 위대한. 마음 감사합니다
선생님~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믿고 애정있게 지켜주셔서 제가 바르게 자랄수 있는 튼튼한 양분을 얻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이 친절하고 따뜻한 조언으로 사회첫걸음을 시작하여 희망있는 선생님이 되었어요..
"괜찮아요 선생님 잘하셨어요" 첫 교생수업 때 수업을 망치고 망연자실해있었는데 1학년 학생이 와서 해준 말
사랑합니다
당신은 세상을 환희 비춰주는 들꽃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1년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
잘 보듬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졸업식날 학부모의 손편지 중.
수련회 가서 다음 날 어버이날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정년을 1년 남은 저에게 학생들에게 부모님의 은혜를 떠올릴 수 있도록 '아빠의 청춘'이라는 노래를 불러 달라는 요청을 해서 무대에 나가 학생들의 열화가는 호응 속에 37년 교직 중에 최고의 무대가 아니었나 싶어 우리 후배 교사 조혜정 선생님과 함께 차 한잔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