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학기 말에 제자가 써준 편지 '지금까지 선생님 중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선생님 1년 동안 감사합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때 가장 행복해진다고 말해주는 동료의 말에 공감함.
가난하다는 것을 슬퍼하지 말고 함께 나누지 못함을 슬퍼하라
두려워하지마. 지금도 교사로서 충분히 잘해내고 있어. 너를 믿고 안심하는 저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고 힘내자!
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타인을 따뜻하게 인정하는 것이며, 나를 귀하게 여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값어치 있는 삶이라는 선배의 말에 공감했습니다.
샘!샘 사랑해요. 샘이야말로 정의의 사도에요. 츤데레-제자가 쪽지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가 1년동안 잘 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거보다는 미래를 꿈꿔라" "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열심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실하게 살아라." "선배님의 따뜻한 한마디 지금도 생각나요."
제가 만난 선생님 중에 선생님이 최고예요!
선생님과 같은 학교에서 꼭 근무하고 싶어요 ㅡ고1제자 수정이한테 받은 편지 중
항상 학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대한민국의 모든선생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