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2학년은 어떻게 제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닫게 해 준 시기였다고 생각해요 운동을 그만두면서 공부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선생님께서 저를 믿어주시고 공부만이 길이 아닌 뭘 해도 할 수 있을 거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학년에 담임을 했던 제자가 올해 졸업할 때 보내준 편지의 일부입니다. 제가 큰 영향늘 주지는 못했던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긴밀한 관계를 가졌던 친구들의 이야기보다 제게 큰 힘이 되...
선생님 식사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아이들을 혼내고 기운없어하는 나에게 우리반 반장이 하는말
정말 열심히하고 있다
누구보다 애정을 갖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너의 모습이 참으로 멋지다 초라한 모습으로 목표를 위해 준비할 때 친구에게 들었던 따뜻한 한 마디입니다 스스로를 의심하고 낙심해 있을 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2025학년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같은 공간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나이로는 딸 정도의 우리 보건선생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많이 어리지만 업무나 마음 씀씀이가 대선배 이상입니다. 항상 인생의 스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 수업은 왜 이렇게 빨리 끝나요?!" 신규 교사로 첫 학교 수업시간마다 첫 제자들이 했던 말. 귀차니즘에 빠질 때 마다 초심을 잃지 말자고 늘 떠올리는 아이들의 얘기입니다.
선생님이 저를 이렇게
늘 서로에게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따뜻한 동료교사인 당신이 고맙습니다.
촉촉한 날. 따스한날 5월의 봄을 드립니다.
임용 재수를 할 때 힘들어하니 엄마가 시험 안 봐도 된다고 우리 딸이 더 소중하다고 한 말이 살면서 늘 힘이됩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담임 맡았던 중3 때 주신 따스한 사랑으로 이렇게 사회에서 자신감 있게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22년 전 제자)
넌 충분해. 넘쳐.해낼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