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교사에게 들은 말이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잘 안들어 많은 걱정과 고민, 스트레스로 하루하루 살아가던 저에게 해준 한 마디었는데요. "잘하지 않아도 돼. 그냥 그렇게 있어주기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야,"
선생님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의 말
고3때 취업나갔던 학생이 졸업식날 와서 (내 삶을 개척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인생의 엄마이자 언니같았어요. 월급날 찾아뵐게요!)특성화고에서 부모의 사랑을 못받는 학생들이 간혹 있는데요 이렇게 졸업하면서 자신의 직업을 갖게되어 희망을 얻는 모습으 보면 뿌듯합니다.
나의 소중한 친구는 잘 할 수있을거야~우리 함께 힘내서 잘해보세^^~힘들때 친구의 소증한 한마디에 힘을 얻었습니다.
선생님 이거 절말 좋은 수업이네요. 열심히 준비한 수업자료 동학년 선생님과 나눌 때 좋은 수업이다라는 동료교사분들의 따뜻한 인정이 참 행복해집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선생님을 보면서 힘든 역경을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대학으로 편입해서 학교를 떠나는 학생이 한 한마디 " 제일 아쉬운 것이 하나 있는데, 선생님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최종숙선생님께서 저에게 사랑이담긴 편지도 써주시고 격려의 말씀을자주 해주시곤 했는데 쉰이넘은 지금도 선생님하면 떠오르는 나의 선생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따듯하게 기억 될 학교생활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항상 바른 가르침으로 제자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셨던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넌 어디서든 사랑받는 사람이 될거야" "그동안 너 때문에 행복했어" 새로 발령받은 학교로 전보갈때 선생님들께서 해주시던 말 입니다~
아침마다 나래반에 선생님이 있어서 행복해요